본문 바로가기

1/14414

HGUC 디오를 만들자 ⑧ HGUC 디오를 만들자 ⑦ HGUC 디오를 만들자 ⑥ HGUC 디오를 만들자 ⑤ HGUC 디오를 만들자 ④ HGUC 디오를 만들자 ③ HGUC 디오를 만들자 ② HG라서 그런지 의외로 묘한 접합선이 많습니다. 약간 파츠가 안맞아서 점착제 만으 likealive.tistory.com 이전 포스팅에 이어서... 지난 포스팅에 신나게 드릴 작업을 하고서는 움직임을 보니... 드릴로 판 부분이 딱 어깨 버니어의 조인트 부분이었고, 잘파진다고 신나게 돌리던 것이 화근이 되어 분리가 되어버렸습니다. 사이즈가 딱 3mm여서 여러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프라봉을 넣고 싶지만, 3mm 프라봉을 써본적이 없어서 강도를 잘 몰랐던지라 2mm황동봉에 3mm 프라관을 사서 끼워넣어 보강해서 넣을것인가 생각을 하다가, 딱 좋게 아.. 2021. 8. 2.
HGUC 디오를 만들자 ⑦ HGUC 디오를 만들자 ⑥ HGUC 디오를 만들자 ⑤ HGUC 디오를 만들자 ④ HGUC 디오를 만들자 ③ HGUC 디오를 만들자 ② HG라서 그런지 의외로 묘한 접합선이 많습니다. 약간 파츠가 안맞아서 점착제 만으로는 메우기에는 틈이 likealive.tistory.com 이어서 계속 갑니다... 여기저기 다듬으면서 살펴보는 중입니다. 그러던 와중에 이 부분이 좀 맘에 걸립니다. 저 반원은 반원이 붙은 것일까 아니면 원이나 긴 판이 삽입된 것일까.. 반원이면 반원쪽에 선을 내 주고 원이라면 원의 판쪽에 선을 내줘야 겠지.. 참 별거 아닌데 이런 부분을 자꾸 생각하게 됩니다. 몇번 생각하다 원으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원이라고 한다면 일부러 저 부분만 파내서 원을 끼웠다고 하기엔 형태가 좀 안맞는것 같아서.. 2021. 7. 23.
HGUC 디오를 만들자 ⑥ HGUC 디오를 만들자 ⑤ HGUC 디오를 만들자 ④ HGUC 디오를 만들자 ③ HGUC 디오를 만들자 ② HG라서 그런지 의외로 묘한 접합선이 많습니다. 약간 파츠가 안맞아서 점착제 만으로는 메우기에는 틈이 좀 많습니다. 네, 퍼티 likealive.tistory.com 지난번에 이어서... 바이아란을 만들고 자신감을 얻어 디오를 다시 꺼냈습니다. 간만에 꺼내보니 몇번 떨어트린 탓에 퍼티가 떨어져 나간 부분이 좀 되는군요. 이런 부분부터 수리에 들어갑니다. 며칠전 구입한 가이아노츠의 퍼티 주걱이 참 좋아서 이전보다 얇고 능숙하게 진행 되는 것 같습니다. 팔 부분도 깎을 부분은 깎아주고 이리 어딜 어떻게 할 것인지 키트위에 스케치 하면서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저 어깨부분을 어떤 선으로 처리할까 고민을 .. 2021. 7. 17.
HGUC 디오를 만들자 ⑤ HGUC 디오를 만들자 ④ HGUC 디오를 만들자 ③ HGUC 디오를 만들자 ② HG라서 그런지 의외로 묘한 접합선이 많습니다. 약간 파츠가 안맞아서 점착제 만으로는 메우기에는 틈이 좀 많습니다. 네, 퍼티로 메꿔야지요. 화이트 likealive.tistory.com 지난번에 이어서... 최근에 갑작스레 바빠져서 프라모델을 못 만졌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이부분을 저렇게 해보고 싶다 저렇게 해보고 싶다 상상만 계속 맴돌아 버리게 됩니다. 그럴땐 메뉴얼을 복사해두고 그위에 생각날때마다 조금씩 그 위에 그려버립니다. 잘못그은 선을 고치기 위해 퍼티를 쓸 필요도 없습니다. 지우개로 슥슥. 상상력 놀이에는 이것만큼 좋은게 없는 것 같아요. 이번에 라인 긋기에 욕심이 생겨서 기존에 쓰던 하이큐 파츠의 V형 라인 스.. 2021. 6. 28.
HGUC 디오를 만들자 ④ HGUC 디오를 만들자 ③ HGUC 디오를 만들자 ② HG라서 그런지 의외로 묘한 접합선이 많습니다. 약간 파츠가 안맞아서 점착제 만으로는 메우기에는 틈이 좀 많습니다. 네, 퍼티로 메꿔야지요. 화이트 퍼티에 신너를 두방 likealive.tistory.com 지난번에 이어서... 가드 테이프를 이용해 선을 정한 뒤에, 아트 나이프로 꾹꾹 눌러 미리 길을 만들어 준 후 라인용품으로 그려줍니다. 첫 선~세번째선 까지는 나이프 선을 따라간다는 느낌으로 살살 그어주시고, 어느정도 힘을 주어도 선이 삐져나가지는 않겠다 싶을때부터 약간 힘을 넣어 그어 줍니다. 삐뚤빼뚤 해 보이면 그때 좀 더 굵은 라이너로 그어줍니다. 라이너로써는 BMC 타가네를 많이 추천하는데, 물량이 없어서 가격이 엄청나게 올라가 심한 경우 .. 2021. 6. 22.
HGUC 디오를 만들자 ③ HGUC 디오를 만들자 ② HG라서 그런지 의외로 묘한 접합선이 많습니다. 약간 파츠가 안맞아서 점착제 만으로는 메우기에는 틈이 좀 많습니다. 네, 퍼티로 메꿔야지요. 화이트 퍼티에 신너를 두방울 정도 넣고, 안쓰는 likealive.tistory.com 지난번에 이어서... 접합선에 수축이 발생하여 푹 들어간 곳을 다시한번 수정합니다. 몸체만 세번은 수정하네요. 덤으로 다른 부분도 조금씩 손봐줍니다. 나름 잘 된 것 같습니다. 머리 부분은 어쩌나 싶었지만 검은 파츠를 떼면 붓질도 여유롭게 될 듯 하여 그대로 붙여 수정하였습니다. 이걸로 접합선 정리는 끝이네요. 이제 어떤 형태로 제작할 것인지 구상을 합니다. 물론 일러스트와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디오는 디테일한 부분이 많이 다릅니다만, 어느정도 절충해서 .. 2021. 6. 18.
HGUC 디오를 만들자 ② HGUC 디오를 만들자 ① 이전에 아는 분이 전근을 가신다길래 선물로 완성란에도 올렸던 다그람과 머시넨 크리거를 한개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사서 모으기는 좋아하지만 만들지는 않는다고 디오를 주시고 가셨네요. likealive.tistory.com 이전에 이어서... HG라서 그런지 의외로 묘한 접합선이 많습니다. 약간 파츠가 안맞아서 점착제 만으로는 메우기에는 틈이 좀 많습니다. 네, 퍼티로 메꿔야지요. 화이트 퍼티에 신너를 두방울 정도 넣고, 안쓰는 붓으로 칠해줍니다. 신너를 타면 표면적인 건조가 빨라지므로 빨리 칠하는게 관건입니다. 퍼티 사포질에도 수축하니 한번에 메꿔지지는 않네요. 될때까지 해야지요. 얼추 되가는 것 같습니다. 마음같아서는 수축이 덜한 테스터스 퍼티를 쓰고 싶지만, 이번엔 서페이서를.. 2021. 6. 16.
HGUC 디오를 만들자 ① 이전에 아는 분이 전근을 가신다길래 선물로 완성란에도 올렸던 다그람과 머시넨 크리거를 한개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사서 모으기는 좋아하지만 만들지는 않는다고 디오를 주시고 가셨네요. 원래는 다음 순서는 서바인이었지만 빨리 만들어서 보여드리기 위해 디오로 갑니다! 가조립을 진행하기보다는 술술 진행하면서 완성하고 싶어서, 접합선을 전부 수정해나가면서 진행하는 반가조립으로 갑니다. 일단 접합 부분을 400스틱으로 갈아주고, 갈아버린 가장자리가 각지지 않도록 600스폰지 스틱으로 둥글게 갈아줍니다. 이 사포질이 말입니다. 표면에 살짝 댄다는 느낌으로 갈아줘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굳은 접착제와 플라스틱의 경도가 다르면 단단한 쪽이 덜 갈려서 결국 접합선이 미묘하게 남아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생각한 방법이... .. 2021. 6. 14.
반다이 1/144 마크로스 누쟈테루가 반다이에서 1992년에 발매하고 최근에 다시 재발매한 구형 누쟈테루가 입니다. 개조없이 조립을 했구요. 단차가 안맞는 부분이나 접합선 등 수정 중점으로 작업하였습니다. 하지만 접합선 외에도 복병이 있었으니... 데칼이었습니다. 데칼 자체가 상당히 두꺼워서 킷 표면을 완전한 광택 평면으로 만들고 나서 붙이는게 아니면, 다시 떠버릴 것 같았지만 마크 세터를 이용해 힘으로 늘려가며 작업했습니다. 가이아노츠의 메카사프를 뿌리고 시다텔 페인트 붓도색으로 도색했습니다. 2021. 6. 13.
마크로스 누쟈테루가를 만들자 ③ 마크로스 누쟈테루가를 만들자 ② 마크로스 누쟈테루가를 만들자 ① 반다이 1/144 마크로스 누쟈테루가 92년도에 발매되었던 구형 마크로스 누쟈케루가의 복각킷입니다. 옛날 금형을 그대로 뽑아서 발매한 일종의 추억 킷이지요. likealive.tistory.com 이전에 이어서... 구형 킷이니 구형 킷 다운 맛을 살리기 위해.. 라는 핑계로 먹선만 넣어주고 마감재를 뿌려주기로 하였습니다. 붙이고 하루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데칼이 여기저기 떠버리네요. 데칼이 두껍긴 해도 면봉에 풀이 다 붙을 정도로 접착력 하나는 좋았는데, 하얗게 변색되는 것도 있고해서 마크 세터를 이용해서 전부 수정을 해주었습니다. 그 후 마감재로 완료 하였습니다. 처음 조립해보는 구형 킷입니다만, 프라모델의 발전(?)을 알게 해주는 재미.. 2021. 6. 13.
마크로스 누쟈테루가를 만들자 ② 마크로스 누쟈테루가를 만들자 ① 반다이 1/144 마크로스 누쟈테루가 92년도에 발매되었던 구형 마크로스 누쟈케루가의 복각킷입니다. 옛날 금형을 그대로 뽑아서 발매한 일종의 추억 킷이지요. 그 당시에는 일러스트 작업 한느 likealive.tistory.com 이전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에 클리어를 뿌려서 평탄하게 한 후에 데칼을 붙일까 망설이다가 바로 데칼을 붙이기로 했습니다. 반다이의 습식데칼 그것도 구형은 처음 해보는 거라 조금 신이 났었습니다...만. 이거 데칼 자체가 굉장히 두껍고 데칼에 풀이 너무 많이 칠해져 있어서 면봉으로 굴릴때, 면봉의 실이 데칼에 붙어버립니다. 아아.. 그래서 평면에는 그대로 붙이고 곡면에는 마크 세터를 붙여서 꾹 꾹 늘려주었습니다. 반다이 구형 습식 데칼에 익숙해지.. 2021. 6. 11.
마크로스 누쟈테루가를 만들자 ① 반다이 1/144 마크로스 누쟈테루가 92년도에 발매되었던 구형 마크로스 누쟈케루가의 복각킷입니다. 옛날 금형을 그대로 뽑아서 발매한 일종의 추억 킷이지요. 그 당시에는 일러스트 작업 한느 분과 제작하는 분이 동시에 제작에 likealive.tistory.com 이전의 리뷰에 이어서 제작에 들어갑니다. 보통은 서페이서 블랙을 자주 쓰지만 이번에 메카서페이서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왠지 기존의 가이아 노츠와는 다른 타미야제 신너 도료의 냄새가 나네요. 서페이서 자체는 입자도 작고 접착력, 은폐력도 높아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흰색에 대한 슬럼프가 심하게 와서 멘탈도 복귀할 겸 재빠르게 칠해보았습니다. 집중해서 칠하다 보니, 사진찍는것 조차 잊어버렸네요. 나머지 먹선, 데칼, 마감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다음 포.. 2021. 6. 8.
반다이 1/144 마크로스 누쟈테루가 92년도에 발매되었던 구형 마크로스 누쟈케루가의 복각킷입니다. 옛날 금형을 그대로 뽑아서 발매한 일종의 추억 킷이지요. 그 당시에는 일러스트 작업 한느 분과 제작하는 분이 동시에 제작에 들어가는 일도 비일비재 했기에 메뉴얼과 박스의 색감이 안맞는 일도 많았다고 합니다. 설명서만 보면 파일럿을 태우거나 세우거나 혹은 두개가 들어있지 않을까도 싶지만, 이 킷, 선택형 조립입니다. 게다가 태운 상태로 조립할 경우 하반신의 관절 위에 붙여야 하기에 특별한 개조가 아니면 세우는 쪽이 편하게 되어 있네요. 당시의 킷 답게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런너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건담킷같은 스냅타이트가 아니기에 본드가 없으면 조립을 할 수 없습니다. 조그마한 본드가 첨부되어 있던 옛날 아카데미제 프라모델을 생각하시면 .. 2021. 6. 8.
엔트리 그레이드 RX-78 건담 살고 있는 곳이 워낙의 시골동네라 정가 540엔 짜리가 가격이 뛰고 뛰어, 1600엔 정도가 아니면 살 수 없었는데 어제 동네에 도착했습니다. 반다이 등록 공식 샾이었는데도 많이 늦었네요. 너무 반가워서 두개 사버렸습니다. 런너는 두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만들면서 파츠 하나가 없어서 한참을 찾아다녔는데, 지금 포스팅을 하면서 보니, 처음부터 파츠가 결품되어 있네요... 반다이에 전화하니 1월 4일까지 휴일이라고 하니... 복제해서 붙일까.. 완전 별개의 킷으로 개조해버리는 것도 즐거울 듯 합니다. 정말 아주 간단히 완성됩니다. 무기가 하나도 없는 것은 서운하지만 가격이 540엔이면 괜찮습니다. 프로포션은 머리가 작고 다리가 길쭉한 것이 요즘 건담 같은 느낌이네요. 관절이 약간 약해서 많이.. 2020. 12.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