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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중/기타

조색 도료통 이야기

by Like A Live 2021.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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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색 도료통의 필요성을 이제서야 깨달았다!

유튜브 등지에서 저런 도료통안에 넣어두고 사용하는 것은 많이 보았으나, 왜인지 실제로 기존 도료들을 미리 조색해서 저 속에 넣어 사용한다는 감각까지 도달하지 못했었습니다. 매번 에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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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띵띵이님이 문의주신 답글

이전 조색 도료통에 대한 리뷰를 했습니다.

그때 띵띵이님이 주신 답글에 대한 내용을 늦게서야 답드립니다.

 

포스팅 후에 폭설로 매일매일이 수분 파티에다가 에어브러쉬를 망가뜨린 일도 있었고,

해서 그동안 서페이서를 제대로 뿌리질 못했습니다.

특히 블랙은 넣어두고 열어보지도 않았네요.

 

▲ 결과입니다.

일단 기간은 1월 15일 포스팅한 날부터 3월 12일까지 약 2달 정도 되었습니다.

그간 한번도 열어보지 않았고, 보시다시피 원래 양보다 약3밀리 정도 줄어들었습니다.

금방 쓰시는 분들이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은 레벨이라고 생각합니다.

걱정이 되신다면 넣어두고 나서 병에 표시를 해두시고 줄어든 만큼 신너를 넣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쓰면서 알게 된 건데, 이 도료 통 참 좋지만 입구 부분이 빨리 굳으면서 자주 막힙니다만,

금속으로 된 입구만 건조되고 내용물까지는 건조되는건 아니라 안심입니다.

 

이상 결과보고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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