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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에 이어서...
일단 진하디 진한 시타델 페인트를 묽게 만드는 점에서 재료를 찾아보았습니다.
묽게 만드는 재료는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테크니컬의 LAHMIAN MEDIUM과 CONTRAST MEDIUM이 있습니다.
또 써도 괜찮은게 바예호의 RETARDER MEDIUM이 있거라구요.
바예호 제품은 뭔가 젤 타입이라 유화같은 느낌으로 만들어 준다고 할까요?
LAHMIAN MEDIUM과 CONTRAST MEDIUM에 대해서는 크게 차이점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일단 생각한 방법을 전부 적용해보기 위해,
살색 서페이서위에 REIKLAND FLESHSㅗADE로 명암을 주고 그 위에
시타델의 KISLEY FLESH에 LAHMIAN MEDIUM을 1:1로 섞어 칠해보았습니다.
덧칠을 하면 색이 확 떠버리기 때문에 반대로 적용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생각보다 그럴듯 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피부톤이 너무 건강한 것 외에는 명암이나 그라데이션같은 부분은 괜찮게 나온 것 같습니다.
다음의 과제는 피부톤을 어떤 색으로 칠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다음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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