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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의 유입 검색어를 보면 늘 있는 검색어가 있습니다.
바로 습식데칼 입니다.
이 방면에서는 메이커가 알려주는 방법이 어쩌면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정보 드립니다.
하세가와의 프라모델을 보시면 데칼 붙이는 방법이 소개됩니다.
물론 삽화를 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지만, 한번 잘못 붙이면 끝장이라는 면에서 겁이 많이 납니다.
그런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용기를 주고자(?)하는 곳이 바로 상단의 QR코드.
이 코드로 접속을 하시면 유튜브로 연결된 동영상이 나옵니다.
바로 이것! 도구의 준비, 자르기, 녹이기, 붙이기 등 보시면 금새 이해가 될 정도로 천천히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저는 처음에 그냥 무턱대로 붙이기로 도전했기 때문에 여태까지 괘나 실패해 왔지만,
미리 방법을 잘 알고 도전하면 실패의 횟수는 확연히 줄어들 것입니다.
그 외 마크핏이나, 데칼 픽서, 마크 셰터 등 여러가지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일단은 여기서부터 알고 가시면 좋겠지요.
각 데칼용제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에 자세하게 풀어 보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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