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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색칠 방법을 여러가지로 바꿔보고 싶어서 노력하는 중입니다.
일단 베이스만 칠해두고 방치하던 녀석들을 가져왔습니다.
제품은 이전 습식 데칼 포스팅에서 등장한 타미야 MM256입니다.
습식 데칼은 무섭지 않아! - 습식 데칼 붙이기
평소에 이런 저런 킷을 많이 구입하거나 만들거나 하고 있습니다. 건프라는 물론이거니와 머시넨 크리거, 고토부키야 미소녀 킷 등등 여러가지 하고 있습니다만, 오늘은 이전에 만들어 둔 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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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컬러는 메피스톤 레드 입니다.
레이어로 밝은 부분을 칠해주되,
이번호 아머 모델링에서 유화 물감을 사용하는 방법을 응용해서,
레이어를 칠하자마자 마른 붓으로 그라데이션 이란 방법으로 칠해보았습니다.
시타델 페인트가 굉장히 빨리 마르기 때문에 타이밍이 굉장히 중요하군요.
익숙해지면 상당히 좋은 퀄리티가 나올 것 같습니다.
레이어 컬러는 와일드 라이더 레드를 사용하였습니다.
이상태로도 좋지만...
그 위에 콘트라스트 블러드 엔젤스 레드를 입혀서 코팅하였습니다.
가죽 롱자켓 같은 느낌이 나게 되어 만족입니다.
좀더 다른 색깔로도 도전해보고 싶고, 여러가지 사이즈의 킷으로도 도전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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