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UC 보리노크 사만부터 사이코 건담 Mk-II 출시, ROBOT 혼 ver. A.N.I.M.E. 시리즈 스타트와 TV방송 40주년을 앞두고 활황을 보이고 있는 기동전사 Z건담. 월간 취미 재팬 2025년 3월호에서는 본작에 등장하는 모빌 슈트의 특징을 개발 공정 마다 신규 작례와 함께 해설. U.C.0087년 모빌 슈트 테크놀로지의 심연을 파고듭니다!
평소의 뭔가 긴 설명의 권두 메시지가 짧고 간결한 메시지로 돌아왔습니다.
설명이 필요없죠. 읽어봅시다.
신작의 소개가 등장하는 것은 국룰이죠. 오마쥬를 사랑하는 두 감독들이라 새 건담도 오마쥬를 점철하여 어떤 형태로 만들어 줄까 기대 됩니다.
부모의 무관심, 어른의 폭력, 국가의 부조리 그사이에서 슬픔을 원동력으로 싸워나가는 이야기.
미쳐버린 모습들도 슬픔에 사무치던 그 이야기의 주역이 된 기체들을 재현하였습니다.
첫번째로는 제타가 등장하였습니다.
가장 최신 제타인 1/100 MG 카토키 하지메 버젼의 작례입니다.
버니어의 퍼팅라인으로 불러야 할지 말아야할지 의심스러운 라인등 여러 부분을 수정하여 만든 작품입니다.
자세한 사진들은 HJ Web에서도 감상이 가능합니다.
리뷰가 늦으니 이미 HJ에 올라와있어, 여러 사진들을 보여드릴 수 있어 이런 부분이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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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MG가 한창 발매되던 초기의 그 릭디아즈입니다.
구 MG라 손모양이 좀 아쉽습니다만, 그래도 검지 위의 껌 발사대도 잘 파준 것 만으로도 GOOD입니다.
어른이 만지면 길바닥에 앉아 버리는 것이 소년이 탑승하면 그 어른들을 혼쭐을 내줄 수 있는 기똥찬 녀석이 된 그 기체, 마크2입니다. 2.0타입을 기본으로 제작하였는데, 이것도 어언 20년 전 킷이라니 감계무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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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의 변신형 MA들을 죄다 좋아합니다만, 앗시마도 매우 좋아합니다.
앗시마의 변형 형태의 무늬를 디지털 카모로 마무리 한 것을 보고 뭔가 RPG의 맵을 올려놓으면 느낌이 어떨까 하고 생각에 잠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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量産機をイメージしたドット迷彩カラーで仕上げる ニュータイプ研究所のひとつ「オークランド研究所」で開発された可変モビルアーマー、アッシマー。劇中ではブラン・ブルタークが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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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디오는 뭐랄까 색감과 포징의 탓인지 디오로 안보이고 디오와 즈사 그 사이에 있는 무엇인가로 느껴집니다.
그 외에도 각종 모빌 슈츠들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왠지 평소의 특집보다 훨씬 더 많아진 풍부한 느낌이 들었어요.
건담 어셈블. 이야기만 들었습니다만, 이렇게 멋지게 만들어 줄줄은 몰랐습니다.
개당 300엔에서 500엔 정도만 해주면 좋겠습니다만... 보드게임 계열은 비싸서...
건담 아티팩트5가 며칠전 발매하였습니다.
조립도 더 편해지고 접합선도 없어졌으며, 더 정밀해졌습니다. 대신 파츠의 수가 많이 늘어났어요.
하지만! 가격은 550엔 그대로 라는 점! 사세요 두 개사세요.
건담 어셈블, 아트팩트를 지나니 쵸코서프 라는 식완이 맞이해 줍니다.
아직 발매도 안했는데 지갑 안에 블랙홀이 생긴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큰일이예요.
나온지는 꽤 되었습니다만, 이제 지면을 할애해준 신 솔틱.
디자인상으로는 관절부위가 리뉴얼 되었고 콕핏이 약간 밋밋해진 반면 (파일럿이 의자에 붙박이 입니다.) 캐노피와 캐노피 프레임이 무려 별도 부품입니다!! 저는 한 개 더 사려구요.
드디어 밀리터리 코너. 그런데 이 사진찍는 방법은....
하비재팬 엑스트라의 그것입니다. 그 스튜디오 그 각도 그 조명.
이번에는 밀리터리 코너에 힘을 팍 넣어준 느낌이 듭니다.
정말 믹싱 스케이프의 실력은 나날이 좋아져서 큰 전시회하나 해줬으면 좋겠어요.
제타건담의 특집으로 시작한 하비재팬.
아주 빡세게 개조하고 빡세게 보여주는 HJ 메카닉스급은 아니지만, 소소한 부분의 개조와 정성으로 완성하는 모습들을 보여주는 월간HJ의 스타일로 보여주는 우주세기의 기체들이 너무 반갑고 좋았습니다. 그 외 에도 신작들의 소개, 특히 사진빨이 더욱더 좋아진 밀리터리 코너도 매우 좋았어요. 이번호는 일단 우주세기의 매니아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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