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키 하지메씨가 종합 프로듀스한 건프라 브랜드 「MG Ver.Ka」의 최신 아이템으로서 4월에 발매되는 「내러티브 건담 C 장비」. 본기를 주역으로 하는 영화(극장판)「기동전사 건담 NT」에서의 스토리와 건프라로서의 프로덕트 양쪽의 시점에서 다양한 기믹이 담긴 본 아이템에 피쳐링한 특집을 전해드립니다.
U.C.0090년대(0093~0097)의 모빌 슈트에 탑재된 사이코 프레임에 스포트를 맞추어 각각의 운용 방법과 함께, 그 기원이나 발전의 길이 어떠한 것이었는지를 사이코 프레임에 얽힌 모빌 슈트의 건프라 작례를 섞어 가면서 찾아 갑니다.
슬슬 하비재팬 7월호가 나오려고 각을 잡고 있는데 밀리기 전에 허겁지겁 시간을 쪼개 전달 드리는 하비재팬 6월호의 리뷰입니다.
이번호는 신 MG 네러티브 건담. 새로운 MG제타가 나온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금새 새로운 MG로 우리들의 지갑을 노리는 반다이는 참 대단한 회사 인 것 같습니다.
보다 리얼한 금속 표현을 도와주는 신제품 애쉬 앤 머신 컬러와 라스키우스 라이너가 바로 광고로 등장하고 있었습니다.
발매일이 메우 늦어진 것일까요? 이상하게도 5월말이 가까워오는 지금에도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꽤나 색다른 도구인 듯 해서 바로 구입해보고 싶습니다만...
스토리를 정리한 페이지를 넘기자 마자 신작인 내러티브 건담이 특유의 시원시원한 자태를 뽐내며 맞이해주었습니다.
한때 완전 변형으로 화제가 되었던 유니콘에 이어 이번 내러티브 건담에서 주목할 부분은 사이코 프레임의 완전 분리.
완전 변형도 좋지만, 디테일 면에서 깔끔한 분리를 택한 것도 참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자연스러운 형태의 변형이 돋보이는 코어 파이터도 설계가 아주 잘된 덕분인지 해치를 여는 것으로 내부의 파일럿이 잘 보이게 되었습니다.
내러티브에서 유니콘이 등장하는 페이지를 보니, 지금봐도 참 멋지게 잘 뽑아놓은 프라모델이었구나....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쪽을 다시 구매하여 데스트로이 하지 않은 형태로 놔두고 싶습니다.
이번 작례에서 카토키 스타일에 조금 더 카토키 스타일을 넣어 마무리한 디테일 업들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이 부분은 따로 무크지로 나와주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이번호에서 가장 놀란 부분은 사이코 프레임 그 자체.
단순한 구조이지만, 생각보다 멋도 있어서 괜히 제작해보고 싶은 물건입니다.
문건담에 등장하는 빅잠같은 몸집에 지옹같은 머리를 가진 모빌아머 기갓잠의 스크래치 빌드도 실려 있습니다.
뭐든 3D로 척척 뽑아내는 요즘같은 시대에 여전히 에폭시 퍼티를 이용하여 스크래치 빌드를 하는 나카이 노조무님의 작품입니다. 이번엔 둥근 곡선이 메인인 작품을 만들었지만 평소에는 프라모델의 각을 세운다던지 둔탁한 장갑을 얹는 것으로 유명하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X에서 감상하시면 되겠습니다.
X의 仲井望님(@NozomuNakai)
月刊ホビージャパンを中心に活動しているモデラーです。このアカウントでは主に掲載情報や過去作例の紹介をしていますが、よく競馬やアニメのことも呟きます。作例は主にスクラッチ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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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가도 부른 니시카와가 성우로 활약한 미겔의 프라모델도 한정으로 등장했습니다.
여담입니다만, 10년전에 니시카와가 쇼슈리키라는 방향제 CM에서 같이 노래한 소년의 이름이 미겔이었습니다만...
관계있을까요?
하이퍼 프라모 페스에서 공개된 HG 사이코 건담 마크2, 플2, 보리노크사만과 하이자크 커스텀.
그리고 신작의 주역 건담과 자크는 각 커뮤니티에서도 열띈 화제가 되었습니다.
스코프독의 머리모양이 문어를 닮아 지어진 경연대회 오라타코 선수권!
정말 말도 안되는 퀄리티의 개수 방법들이 즐비했습니다.
대상의 화이트 데빌.
센스있는 색도 색입니다만, 팔의 장갑니다, 허벅지에서 무릎까지 가리는 장갑과 가죽까지 전부 에폭시 퍼티를 이용해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프라모델에 밀리터리를 만드는 힘을 전부 쏟아부은 경이로운 작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최근에 일본인 유튜버들 사이에서 포스터식 채색이 유행하고 있습니다만, 유독 돋보이는 작품이 있어 하비 재팬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다른 작품들은 하비재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装甲騎兵ボトムズ】第4回全日本オラタコ選手権（2024年）審査員特別賞各審査員5名＋ホビー
前回まででご紹介した大賞、金、銀、銅賞の他に、各審査員5名＋ホビージャパン編集部でそれぞれ目に留まった作品を選んでいただいた。ここではその審査員特別賞6作品をピックアップ
hjweb.jp
티타노 마키아 시리즈는 생각보다 이런 저런 포징이 힘들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디자인 자체로도 상당히 매력있는 킷입니다. 그에 따라 하비 재팬에서도 계속 개조 연재를 해오고 있는데, 매번 분위기 있는 작례를 보여주기에 다음의 개조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다음 7월호는 우리들의 눈썹형님이 등장할 듯 한 마크로스 특집입니다.
그 전에 어떤 기획으로 진행되게 될 것인지 미리 살짝 엿볼 수 있는 코너가 되겠습니다.
최근들어 맥스 팩토리가 마크로스에 굉장한 관심을 쏟고 있는데, 조형도 상당히 좋은 편이라 하세가와 vs 맥스 팩토리 vs 반다이의 구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합니다. (아오시마는 뭐, 존재를 지워버립시다.)
매 월 고딕 메이드에 대한 조형, 기사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묘한 팔 관절이 참 거슬렸습니다만, 하비 재팬을 통해 매 달 선전해준 덕에 앞으로 30000번 정도만 더 보면 완전히 익숙해 질 것 같습니다.
이번 월간광고공구 코너는 바예호의 브러쉬입니다만, 역시 아크릴 도료의 명가답게 붓 도색에 특화된 라인업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피니싱 브러쉬에 드라이 브러쉬, 쉐이더 브러쉬도 품질이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1/35나 이전 니토제를 패키지만 바꿔서 출시하는 것 아니냐....는 소릴 듣기도 하였지만, 본 웨이브는 거의 2.0에 가까운 경이로운 조립감을 자랑하기에 머시넨 크리거를 처음 접해보시는 분들에게도 너무 추천드립니다.
클리어 파츠가 더 고급스러워진것도 덤이지요.
그나저나 우리들의 맥스 형님은 자회사 코너보다 여기에 더 얼굴을 많이 비추는 것 같습니다. :)
이전까지는 초보자를 위한 밀리터리 무크지로 시작해서 어린 여성을 모델로 밀리터리를 시작하는 기획도 있었으나...
소리없이 강좌란은 사라져버리고 작례만이 남았습니다만, 여전히 일부 서투른 촬영도 있지만 디오라마 자체는 아주 훌륭한 밀리터리 코너 입니다. 스튜디오의 조명 설정이 로봇계열 프라모델에 고정으로 맞춰져 있는 것일까요? 반대로 아머 모델링 등지에서 로봇 프라모델을 리뷰하게 되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합니다.
이번호의 믹싱스케이프는 이전호에 비해 한단계 더 부품의 밀도도 조밀해지고 형태도 더 멋져진 느낌입니다.
MG내러티브의 등장으로 그 특집으로 시작한 하비재팬 6월호.
하지만 그 외에도 대단한 실력을 보여준 오라타코 등 여러가지 소식들이 가득했습니다.
다음호는 이미 5월24일 발매를 했으나... 번개같이 매진으로 6월에나 재판을 기다려야 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눈썹형님의 등장은 당연하고...요샌 프라모델 외에도 잡지까지 매진되는지...
자, 다음은 아머 모델링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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