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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도서

월간 하비재팬 HJ 2024년 1월호 : 제26회 전 일본 오라자쿠 선수권

by Like A Live 2024.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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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하비재팬 HJ 2024년 1월호 : 제26회 전 일본 오라자쿠 선수권

드디어 1년에 한 번 있는 대형 건프라 콘테스트, 「전 일본 오라자쿠 선수권」의 입상 작품 발표! 응모 총수 1800통 이상.전국에서 모인 역작들 중, 대상의 영광을 손에 넣는 것은 과연 어떤 작품일까요? 여러분 놓치지 마세요!
그리고 오라자쿠 선수권의 또 다른 즐거움! 증쇄된 대량의 페이지에서 응모 전작품의 게재! 건프라 팬들의 마음이 담긴 작품들을 충분히 즐겨보세요!

하비 재팬의 한 해의 시작은 늘 오라자쿠 선수권 부터 시작 합니다.

건프라를 만드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도전해보고도 싶은 그런 대회 오라자쿠 선수권 대회!

그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 새 시드의 광고

 

▲ 대상은 사이코 자쿠 인 원 이어 워

매번 독특한 작품이 대상을 차지하는데에 반해 이번 오라 자쿠는 말 그대로 꼼꼼하게 아주 잘 만든 작품이 대상을 차지하였습니다.

 

▲ 스러스터의 개조 및 아주 꼼꼼한 개조가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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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賞 [ガンプラ部門] サイコ・ザク イン ワン イヤー ウォー MAD(愛媛県・50) BANDAI SPIRITS 1/100スケール プラスチックキット“ マスターグレード”高機動型ザク“サイコ・ザク”Ver.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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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 및 고퀄의 사진을 보고 싶으시면 이쪽으로

 

▲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작품.

금상은 지옹그 개.

뭔가 사이버 보츠같은 육중함과 요즘 유행과도 같은 '커다란 기계가 모빌 슈츠를 감싸는 형태'를 넘어 융합이 된 듯한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 수성의 마녀 부문 금상

기존의 미카에리스는 에비카와 새우선생의 둥글고 큰 어깨와 가는 허리에 전족이라는 특징덕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기체였습니다만, 어깨를 다듬고 밸런스를 맞추니 참 좋은 작품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골반의 위치고 고간부분에 약간 더 들어가게 만들어 줬으면 더 늘씬하게 빠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육중한 SD!

그 크기덕에 역대 SD중 가장 주목받은 SD가 아닐까 싶은 작품.

밸도의 소개 페이지도 한번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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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리얼함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 전 응모작을 작게나마 전부 개제 해 주는 것은 참 대단합니다.

 

▲ 통계

통계로 보는 오라자쿠, 전 작품 1876점, 평균 연령 39.8세, 최연장 82세, 최연소 2세

저희 동네는 9명이 도전했군요.

 

▲ 슬렌더 짐, 모로코 짐에 이어 숄더 캐논 짐까지

 

 

▲ 신건담도 디테일 업

 

▲ 아트러스 건담

 

▲ 느닷없이 발매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지 라인

 

▲ 즐거운 건프라 테크닉은 그 즈고크 입니다.

최근 이 즈고크 씬에 자극을 받은 모델러가 좀 있어서

꽤 그럴 듯 하게 잘 만드시는 분이니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https://www.instagram.com/ki9ta2

 

 

▲ 개조마왕 세이라 마스오 선생님의 이번 작은 v2

 

▲ 붓도색 트라이브

붓도색 트라이브 라는 코너가 새로 신설 되었습니다.

말그대로 붓을 이용하여 보다 멋지게 완성하자인 취지인데, 붓을 사용하고 싶고 에어브러쉬 못지 않게 깔끔하게 사용하고 싶은 사람도 적지 않으니 그 부분의 테크닉도 언젠가 다뤄줬으면 좋겠습니다.

 

▲ 건담 픽스의 설명은 작례로써도 참 좋습니다.

 

▲ 어째서 어중간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을까.

 

▲ 트레일러는 리얼하게 하지만 그건 훼이크고 용자물! 반 브레이반!

 

 

 

 

 

 

▲ 인기인 세이라 마스오 전용 데칼

기존의 별매 데칼들은 검정, 빨강, 흰색이었지만 최근들어 점점 주황, 보라는 물론 골드, 실버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

 

 

 

 

▲ 월간 공구는 인두

 

▲ 런너를 분해하여 거치대를 만들 수 있는 1/35 팔케

 

 

 

 

 

▲ 다음은 고지라!

년마다 한번 씩 돌아오는 오라자쿠.

굉장한 작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만, 이번의 오라자쿠는 창의성보다는 꼼꼼함에 보다 많은 점수를 준 듯 하여 개인적으로는 약간의 불만이 있었으나 저도 같이 자세히 꼼꼼하게 살펴보니 그 노력이 돋보여서 고개를 끄덕이고 마는 그런 호 였습니다. 자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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