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월간 하비재팬 6월호 블랙 록 슈터 특집입니다.
분명 하비재팬은 프라모델을 필두로 한 모형지 일텐데.. 제1튿집과 제2특집이 바뀐것 같은 형태이긴 합니다만
경계전기의 2기가 밝았습니다.
과연 여태까지의 악명을 깨고 좋은 효과를 받을 수 있을까요.
2기도 몰아보기로 한번 봐줘야 할 것 같습니다.
내용은 밈까지 만들어 질 정도로 재미있다고 하는 블랙 록 슈터.
그러나 모형지에 애니메이션과 피규어를 메인으로 할 줄이야...
아머 모델링에 이어 하비재팬까지 왜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내용은 대략적은 스토리, 그리고 피규어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구형 프라모델의 개조 조립.
그래도 이 칼럼은 상당히 맘에 듭니다.
당시의 건담은 아무로라는 소년이 타면 어른들을 무찌를 수 있는 거대한 병기라는 이미지가 강하기에
아래서 올려다 봤을때 멋지게 보이는 형태로 만든 것 같습니다. 컨셉 참 좋네요.
덕분에 정면에서 보면 조금은 이상하게 보이긴 합니다.
극장판 방영을 앞두고 이것저것 공개되는 쿠쿠르스 도안의 섬.
아마 최근엔 샤아 전용 고기동 자크도 공개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건담. 수성의 마녀.
개인적으로 로봇이 등장하는 작품은 스토리는 별 비중을 안두고 메카닉의 멋짐만 보는 편인데,
일단 이 수성의 마녀는 합격에 가깝습니다. 뭔가 토실하면서도 작달막한 느낌이 좋은 것 같습니다.
가까운 건담 계열이라면 레콩기스타의 느낌도 나고, 뭔가 로보캅 같은 두툼함이 참 맘에 듭니다.
나름 인기 끌어서 이런 저런 스케일로 만나보고 싶네요.
적당히 무난한 형태의 하비재팬.
단, 모형지 임에도 불구하고 특집의 순서가 바뀌어 버린 점은 약간 슬프네요.
재정이 벌써 위태롭게 된 것인지, 다음에는 잘하겠지요. :)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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