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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34

오늘 도착한 택배 출근 준비 중에 반가운 택배가 왔습니다. 최근 눈이 너무 많이 쌓여 밖을 나갈 수가 없어서 아마존에서 미리 주문 걸어둔 하비재팬, 그리고 R35탱크. 사실 최근의 독일군 마르다1이라던지, 4호 F1이 갖고 싶었지만... 시대적으로 러시아군에게 엉망으로 지는 테마라 슬픈 기분이 들어 평소 눈여겨 보았던 R35를 구입하였습니다. 올해 중으로 G형이 나온다니 그때나 구입을 하려구요. 내일은 하비재팬의 리뷰 포스팅 하겠습니다. 그럼 출근합니다. 2021. 1. 26.
월간 하비재팬 HJ 2021년 2월호 제가 사는 지역이 워낙에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이라 진작에 발매했으나 사러 나갈 엄두가 나질 않았네요. 일단 뒤늦은 리뷰 들어갑니다. 표지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이번 호는 신기동전기 건담W가 메인입니다. 도입부분은 건담W의 기체들 위주로의 소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 설정을 넘어가면 작례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떤 부분을 어떻게 개조해였는지 조형에 대한 설명이 실려있습니다. 이쪽업계에서는 이 부분을 포트폴리오 라고 하더라구요. 뭐 맞는 말입니다.. 가장 눈길을 끈건 마그아낙을 여러 사람들이 가지만의 느낌으로 재 해석한 부분이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정말 천차만별입니다. W를 지나가면 최근의 가장 화제의 킷. PG언리쉬드에 대한 소개가 실려있습니다. 반다이의 모든 경험과 기술력을 때려박았다고 주변에서 만.. 2021. 1. 4.
월간 하비재팬 HJ 2021년 1월호 비가 온다, 눈이 온다....는 핑계로 미뤄왔던 하비재팬을 달려가서 사왔습니다. 비는 조금 내렸군요. 하비재팬은 매년 콘테스트를 열고 있습니다. 그 발표는 늘 1월호에 기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테크닉적인 면에서는 그다지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대상을 수여받은 크샤트리아가 웅장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기본 킷은 1/144 크샤트리아를 사용하고, RE의 나이팅게일의 파츠를 사용하는 등 굉장히 공들여 만든 작품 인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수상작 되에도 전 응모작을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대인배 같은 마인드 아주 좋습니다. 신년호 이므로 각종 신상의 소개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궁금하실 PG 언리쉬드의 소개가 실려있네요. 건프라에서 금속 에칭 파츠를 보게되다니.. 물론 제가 좋아하는 마시넨 .. 2020. 11. 30.
월간 하비재팬 HJ 2020년 12월호 매번 표지 디자인부터 모형 잡지 답지 않은 디자인을 보여주는 월간 HJ. 덕분에 모형가들에게는 불만의 목소리도 적지않습니다만, 새로 발매한 12월호를 구입해왔습니다. 방이라는 인테리어 공간을 크게 표현하고 그위의 부수적인 요소로 자리잡는 프라모델. 코로나로 인해 밖으로 나갈 시간이 줄어 프라모델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만드는 방법에 따라 프라모델도 훌륭한 디자인 소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기사 였습니다. 그 부수적으로 여러가지 형태의 디오라마 베이스를 만드는 방법들이 아주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재료의 소재부터 차근차근 나와있는 점은 역시 하비재팬 답습니다. 저도 최근에 프라모델이라는 소재에 대해 많이 결과가 나오지 않는 고민을 했었습니다만, 이번호의 결론까지.. 2020.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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