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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도서

월간 하비재팬 HJ 2021년 2월호

by Like A Live 2021.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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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하비재팬 HJ 2021년 2월호

제가 사는 지역이 워낙에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이라 진작에 발매했으나 사러 나갈 엄두가 나질 않았네요.

일단 뒤늦은 리뷰 들어갑니다.

 

▲ 건담 윙의 특집입니다.

표지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이번 호는 신기동전기 건담W가 메인입니다.

도입부분은 건담W의 기체들 위주로의 소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빠질 수 없는 작례. 윙제로와 에피온입니다.
▲ 어떤 조형을 했는지에 대해 설명입니다.

원 설정을 넘어가면 작례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떤 부분을 어떻게 개조해였는지 조형에 대한 설명이 실려있습니다.

이쪽업계에서는 이 부분을 포트폴리오 라고 하더라구요. 뭐 맞는 말입니다..

 

▲ 바이에이트와 메리크리우스 개인적으로는 이쪽 기체를 더 좋아합니다.
▲ 마그아낙의 카니발!

가장 눈길을 끈건 마그아낙을 여러 사람들이 가지만의 느낌으로 재 해석한 부분이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정말 천차만별입니다.

 

▲ PG 언리쉬드 건담!

W를 지나가면 최근의 가장 화제의 킷. PG언리쉬드에 대한 소개가 실려있습니다.

반다이의 모든 경험과 기술력을 때려박았다고 주변에서 만들이 많은데, 저도 언젠가 만들어 보고 싶네요.

 

▲ 웨더링 작례도 수록
▲ 만들기 강좌

물론 모형지이기 때문에 만들기 강좌도 몇가지 실려있습니다만, 턱없이 적은 느낌이라

최근들어 HJ가 점점 카달로그화 하는 것 같아 굳이 사야할까 하고 고민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 이건 뭐 이데온이다 이데온
▲ 옵솔루트 엑소 프레임. 관절만 좋았다면 빠져들었을텐데..
▲ 머시넨 크리거 작례. 무인기에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느꼈습니다.
▲ 팬져4 밀리터리 킷에 대한 소개가 점점 알차졌습니다.

작년은 재료를 위주로 여러가지 이야기를 풀어가는 형태라 만드는 사람으로써는 여러모로 재미가 있었습니다만,

이번년도 부터는 기체나 시리즈 위주로 흘러가면서 잘만든 제품 카달로그를 못벗어나는 것 같아 아쉽네요.

 

▲ 별지도 있습니다. 건담 아카이브 2020-2021

이번호에도 별지가 따라옵니다.

건담 아카이브 2020-2021

 

▲ 8월호의 턴엑스는 참 좋았지요.

하비재팬의 각 메인이 되었던 프라모델들을 위주로 반다이의 그당시 공개된 프라모델들을 알차게 실어놨습니다.

 

▲ 디오라마편도 참좋았습니다.

이상으로 월간 HJ 2021년 2월호에 대한 리뷰를 마칩니다.

다음의 책 리뷰는 아마 아머 모델링이 되겠네요.

 

그럼 다음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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