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완성17

35가챠넨 크리거 2 HEINRICH ① 라쿤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 본 하인리히 입니다. 무작정 시작한 조립이라 서페이서를 뿌릴때 머리 위의 쌍안경 파츠를 분실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콕핏과 파일럿이 있는 킷은 늘 두근두근하게 만들어 줍니다. 500엔 가챠폰의 가격치고는 상당히 퀄리티가 좋습니다만, 동퀄리티의 1/35 마시넨 크리거 시리즈와 비교해보면 동력 파이트 라던지, 백팩의 퀄리티 라던지 그런 세밀한 디테일이 다릅니다. 역시 시타델 페인트를 사용하여 도색했습니다. MAGRAGGE BLUE로 베이스를 입히고, TECLIS BLUE로 레이어 작업하였습니다. 금색은 물론 RETRIBUTOR ARMOUR로 그리고 전체적으로 NULN OIL로 칠해주었습니다. 도색을 공부하는 중이라 의욕만 앞서고 실력이 따라가지 못하는 점이 아쉽습니다. .. 2020. 10. 30.
35가챠넨 크리거 2 RACCOON ① 작년 12월 경에 만들어보았던 가챠넨 크리거의 라쿤입니다. 평소에는 건프라를 구입하여 가조립, 먹선만 넣어보다가 시타델 컬러가 그렇게 칠하기 쉽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무작정 도전해본 결과물이지요. 밀리터리 킷과 로봇 킷의 중간정도 느낌이었습니다. 500엔의 가챠폰 치고는 프라스틱의 질감이나 몰드도 아주 좋아서 특별한 개조 없이도 멋지게 만들 수 있어 달성감이 좋은 것 같습니다. 데칼도 일반 습식 데칼보다 붙이기 쉬웠던 것 같습니다. 가동은 팔이 위아래로 움직이는 정도입니다. 관절 같은건 없지요. 컬러는 서페이서 도포 후 베이스 와플래쉬로 전면을 칠하고 카바라이트 그린으로 밝은 부분을 조금 칠해 주었습니다. 낡은 표현을 위해 쉐이드 누른오일을 칠해주었습니다. 그 후 무광마감. 2020년 10월 26일 현재도.. 2020. 10.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