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쿠악스의 함부라비는 디테일이 상당해서 모노아이가 돌아가는 기믹이 있습니다만.
4mm짜리 볼이 움직이는 거라 만들면서 이거 한번 떨어뜨리면 못찾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진짜 못찾겠더라구요.
안되겠다 싶어서 바로 3D로 제작 했습니다.

나름 디테일도 넣고 해봤지만.. 갑자기 떠오른 생각이...
4mm짜리 볼 파츠는 왠지 여분이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남는 폴리캡은 한데 모아두는 편인데, 이런 용도로 쓰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이 폴리캡은 킷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한개 많게는 세개씩 남아주는 좋은 친구죠.


돌기를 제거하고 그 위를 1미리부터 시작해서 2미리 까지 뚫어줍니다.솔직히 관통해도 상관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위에 2mm 클리어 프라봉을 끼워서 잘라주고 그 윗 부분을 사포로 둥글게 갈아주시면 됩니다.
둥글게 갈때는 이녀석이 좋더라구요.
프라모델 제작 팁 : 스펀지 사포를 내 맘대로 개조
최근들어 사포질에 익숙해(?) 져 감에 따라 프라모델에 밀착하고 힘을 주어 박박 밀어대던 것이 표면만 살짝 대고 가볍고 빠르게 문지르는 것으로 바뀌어 갔습니다.스펀지 사포의 경우 스펀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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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로 된 파츠 위를 건담 메탈릭 마커 레드로 조금씩 칠해주었습니다.
프린팅 했으면 디테일은 좀 더 있겠지만 심플해도 손으로 만드는 것이 정겹죠.
사실 위의 작업중의 사진들은 아무 생각없이 만들어 놓고 포스팅 안한 것을 깨닫고 부랴부랴 하나 더 만들었기에 기체에 달아놓은 녀석과 퀄리티가 다름을 양해해 주시옵소서...
또 혹시 프린터는 가지고 있으나 바로 모델링 하기엔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모델링 데이터도 첨부하오니 마음껏 다운로드해서 쓰시면 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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