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모델 접착제나 패널라이너 혹은 마크 소프터 등 병에 담긴 재료들은 안내용 주의사항이나 제품 소개를 위한 씰이 붙어 있는데, 간혹 쓰다보면 용량을 알 수 없거나 안의 내용물이 오염된 경우 그 씰 때문에 안이 보이지 않아서 확인이 매우 번거로운 단점이 있습니다.
이럴경우... 맞습니다. 이름빼고 다 잘라내면 됩니다.

이름 외의 부분을 잘라서 떼어내는 것으로 매우 사용하기 편해졌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런 부분도 생각해서 절취선을 만들어 줬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자를 때 주의하실 점은 유리병이기에 표면이 매끄러워서 자르다가 손베일 위험도 매우 높으니 되도록이면 보조 도구 (저는 패널라인용 가이드 테이프를 붙이고 잘랐습니다.)를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티커의 남은 흔적은 에나멜 신너를 면봉이나 작게 접은 키친타올에 적셔서 닦아내시면 아주 깨끗하게 벗겨내실 수 있습니다.


단 타미야의 제품은 겉의 씰이 다른 회사 제품과는 달리 코팅이 되지 않은 아주 저렴한 스티커로 되어 있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떼면서 스티커가 분해되어 가루가 무수히 떨어지는 일이 있으니... 타미야 제품을 하실 경우에는 씰을 전부 다 떼어내시고 라벨지를 이용해서 제품명을 적어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진처럼 지저분 할 때는 최대한 벗겨낼 수 있는 만큼 벗겨내시고 남은 하얀부분에 에너벨 신너를 적셔서 키친타올로 밀어내듯 벗겨내시면 됩니다.

가끔 프라가 손에 잘 안잡힐 때는 그것을 타파 할 가장 좋은 방법이 책상정리 인데요.
책상까지 정리를 다 마치고 시간이 애매하게 남으실 때, 한번씩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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