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두 특집]
BRAVE SAGA HISTORY
엑스카이저에서 가오가이거까지 모든 용사 여기 집결!
「용사 시리즈」가 시작한지 어언 32년. 아직도 인기가 높아, 각 메이커로부터 다양한 아이템이 계속 발매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프라모델을 다루는 메이커가 증가함에 따라 라인업이 급증. 각 메이커들이 저마다의 기술을 투입해 다양한 아이템이 전개하고 있습니다. 본 특집에서는 용사 시리즈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것과 동시에, 현재 용사 시리즈를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4 메이커에 주력하여 각 메이커의 주력 아이템을 플라킷 작례나 개발 담당자의 인터뷰등에서 소개합니다.
용자 엑스카이저부터 용자왕 가오가이거까지 TV 방송된 용자 시리즈 8편이 한데 모입니다.
최근 건강이 안좋아져 리뷰가 많이 늦었습니다. 아머 모델링도 나와버린 지금이라도 부지런히 따라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 일단, 하비 재팬은 지난 달로부터 예고한 대로 브레이브 사가 히스토리가 권두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이 하비재팬이 나오기 직전에 대 사건이 하나 터졌는데, 아시는 분들은 이미 다 아실만한 '모데로이드 신제품 대거 발표'입니다. 그에 맞춰 굿 스마일 컴퍼니나 고토부키야보다는 반다이를 우선하는 하비재팬이라서 그런지, 그 소식을 실어야 하나 안실어야 하나 굉장히 망설인 탓인지 평소보다 발매일이 이틀정도 늦게 발간되었습니다.
결국 굿스마일 컴퍼니의 뉴스는 없었기에 그저 용자물의 감상을 하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요즘 나오기만 하면 매진되는 터라 한국과는 달리 일본에서는 왠만해서는 구입하지 못하는 수성의 마녀킷.
새로 나온 부스터 파츠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수성의 마녀 2기의 기체들도 공개가 되었는데, 그 색이나 투박함이 마치 아머드 코어의 그것을 보는 듯 하여, 상품화가 아주 기대됩니다.
별지로는 지금껏 나온 완구와 프라모델 상품들을 총 망라 하고 있고, 내지에서도 애니메이션을 위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면을 정리하는 금속 사포... 야스리는 이전에도 있었습니다만, 킷들이 점점 정밀하고 작아지는 요즘에 비해 사이즈가 애메하게 크고, 두께가 얇아 휘어질 염려도 있고, 덧붙여 내구도도 좀 떨어져서 이걸로 괜찮을까 싶었습니다만, 새로 두껍고 작고 잘 갈리는 녀석이 나와주었습니다. 정말 기대가 됩니다.
다음 하비 재팬은 도색없이 완성하는 법을 들고 왔습니다.
긴 시간 공들여 만드는 작품보다는 짧은 시간에 여러 재료를 활용하여 그럴 듯 하게 만드는 법일까요?
내일 사와서 바로 살펴 봐야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같이 모데로이드 관련 내용이 실려 있을까하고 살펴보았지만,실리지 않았던 하비재팬.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은 라이트 하지만 나름 재밋는 기사들이 실려 있었습니다.
최근의 발매되는 유행에 민감하신 용자매니아 분들에게는 필구가 되지 않을까 하는 호 였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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