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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두특집] 한개의 색으로 겨루자 & AM 오디션 2022 '일색콘(한개의 색깔 콘테스트)' 의 결과 발표
모델러라면 「일단 색은 한가지 색으로 시작합시다」라는 것. 그래서, 위장이나 그 외의 것들은 「색을 찾고 나서 생각한다」라고 공부를 권유한 것이 2021년 7월호의 「일색현명」특집 이었습니다. 이번 호는 그 공부를 집대성한 발표회. 우선은 콘테스트 응모작 160점 미만의 작품을 입상 작품의 어디가 좋고 어디가 나쁜지를 구체적으로 평하고 해설합니다. 감각뿐만 아니라 이치로 색채를 조종하는 기술을 깊게 하여, 7월호에서 배운 단색의 공부를 승화시킨다. 이러한 점에서 단지 응모 작품을 보는 것에만 머무르지 않고, 다수의 응모 작품을 예로 색법과 그 구체적인 용법을 한층 더 깊게 하는 기법 특집.
잽싸게 구입해놓고 참 리뷰가 많이 늦었습니다.
이번호는 지난 7월호의 일색 현명에 대한 과제 테스트 호 였습니다.
한가지 색상을 충실히 함으로써 명암 등 여러가지 효과를 더욱 잘 할 수 있게 다듬는다는 내용이었는데,
그것을 주제로 콘테스트를 개최하여 상도 주고 하는 반 이벤트에 가까운 호가 되겠습니다.
이번호에도 시노노메 우미님이 함께 합니다.
아주 전속이 되었네요.
7월호의 복습으로 한가지 색상을 골라서 살짝 톤을 변형한다던지 색 자체의 느낌은 변형하지 않되,
각종 효과로 그 색까지 도달하는 방법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한가지 색만으로는 자칫 밋밋해질 수 있으니 각종 소품의 색으로 활기참을 넣어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한가지 색상으로 시작하게 된다면 가장 두드러지게 되는것이 정밀함이 되겠지요.
복습 및 공부가 끝나면 수상작들을 소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뒤쪽에는 프로의 작례를 몇개 소개하고 있습니다.
역시 프로는 정밀함, 꼼꼼함, 색배치 이외에 유머를 추가해 버리는 점에서 감탄했습니다.
이번 아머모델링도 볼거리 공부할 거리가 참 많은 풍부한 호였습니다.
그런데 왠지 내용이 회를 거듭할 수록 학습지 같아지는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만, 정보를 체계적으로 전달한다는 측면에서는 학습지 형태가 가장 적절한 방법이 되겠지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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