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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사 그리고 정리

by Like A Live 2021.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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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런 저런 연유로 (이사짐 센터를 부르기엔 돈이 아까워)오랜 시간을 들여 이사를 감행하고, 방을 꾸미는 등 여러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고맙게도 새 집에는 작지만 저의 개인 방이 있어서 생각했던 구조를 전부 적용 해 보았습니다.

 

처음 방을 접했을 때는 작게도 느껴지기도 하고 크게도 어쩔때는 느껴지기도 해서 도통 어떻게 꾸며야 할지 감이 오질 않았습니다.

 

▲ 과감하게!

최근에는 포스트 잍 보다 약간 더 접착성있는 도배 시트라는걸 판매하고 있어서 혼자서 도전하는데 있어서는 크게 어려움은 없었습니다....만 도배지가 한 롤이 생상이 다른 녀석이 와서 교환을 할까도 생각했지만 약간 색이 다른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여 그대로 감행하였습니다.

 

▲ 이런 느낌입니다.

책상을 조립했다가 방향성이 안맞아 다시 분해하여 조립하고 여러가지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 등의 공사를 많이 하여 시간이 더 많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 책상 위는 이케아 선반을 이용하여 프라모델 정리
▲ 한쪽면에는 책장을 세개

책상의 맞은 편에는 책장을 세 개 넣었습니다. 일부러 한개는 다른 색을 구입하여 원목 쪽에는 프라모델 재료들을. 흰색 책장에는 책들을 넣었습니다. 또 책장만 있기에는 너무 심심하여 제가 좋아하는 밴드의 포스터와 소설의 삽화를 액자로 넣었습니다. 추후 펀칭 보드를 구입하여 남는 부분을 장식할 예정입니다. 물론 프라모델을 위한 선반도 두개 달을 예정이구요.

 

▲ 책장은 전부 벽에 띄워서 고정

책장을 전부 어느정도 공간을 넣어 벽에 고정하였습니다.

멋지게 보이기 위한 것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보통 책장 하단에 자주 쌓이게 되는 먼지가 싫고 바닥청소 할떄 시원스럽게 할 수 있게가 컸던 것 같습니다.

 

▲ 옷장을 열면 물론 프라모델이...
▲ 하단에도 도구와 프라모델을..

옷장이라고는 하지만 방에 옷을 놔둘리 없으므로 프라모델장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보니 저는 꽤 두서없이 이것 저것 막 모으는 편인 것 같습니다. :)

 

▲ 하늘이 보인다.

그래도 이사를 해서 가장 좋았던 것은 집의 어떤 창문에서도 하늘이 바로 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

시골이고 또 주변 건물들과 간격이 꽤 벌어진 덕분에 오늘도 좋은 노을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자 이제 준비도 어느정도 되었고, 다시 만들기 시작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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