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ATURE LIFE 전 ~다나카 타츠야 비유하는 세계~ in 아오모리 ①

▲ 미니어처 라이프 전 ~다나카 타츠야 골라보는 세계~ in 아오모리

롱 타임 노씨.

그간 새집으로의 이사로 예고 했던 전시회에 갈 예정까지 늦어지는 바람에 포스팅이 많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이제서야 인터넷도 들어오고 집정리도 반정도 된 상황이라 포스팅도 자주 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합니다.

 

현재 서울에서도 개최하고 있는 다나카 타츠야님의 미니어쳐 라이프전의 아오모리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흥미가 있으신 분들은 두 전시회의 전시작품이 다르니 재미있게 감상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소는 지난번 포스팅 한 적 있는 에구치 히사시 전시회와 같은 장소인 뉴스홀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도 동시에 열리니까 몇 점 정도 있겠지 싶어서 갔는데 규모가 너무 커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사진 촬영이 가능했던 덕분에 찍은 사진을 전부 올려보겠습니다.

그럼 사진으로 감상하시지요.

 

▲ 전시회 창밖의 풍경이 미니어쳐같이 느껴졌습니다.

 

 

▲ 수많은 킷들이 서랍에 빼곡히, 이 분 시타델 컬러를 쓰시는군요.

 

▲ 아마 3D스캔,프린팅 한 것으로 보이는 다나카 테츠야 

 

 

▲ 액자의 한켠에 해당 미니어쳐를 놔둔것은 참 좋은 아이디어 인 것 같습니다.

 

 

▲ '명곡을 뽑아내는 중입니다.'

 

▲ 인형 사이즈를 실제 사람 사이즈만큼 확대하여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페이스도 있습니다.

 

 

 

▲ 사진만으로 보던 미니어쳐를 실제로 이런 저런 각도에서 볼 수 있는 것은 특별한 재미를 선사해 줍니다.

 

▲ 그래도 작품 자체가 한 앵글을 의도하여 만들어진 것이 대부분이기에 특정 앵글 외에는 멋지게 잘 안나오는게 아쉬웠습니다.

 

 

 

 

 

 

 

 

 

 

 

 

2부로 이어집니다.

 

MINIATURE LIFE 전 ~다나카 타츠야 비유하는 세계~ in 아오모리 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