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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MINIATURE LIFE 전 ~다나카 타츠야 비유하는 세계~ in 아오모리 ③

by Like A Live 2021.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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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ATURE LIFE 전 ~다나카 타츠야 비유하는 세계~ in 아오모리 ②

3부로 이어집니다.

likealive.tistory.com

2부에 이어서......

 

▲ 도중에 만나게 되는 대형 브로콜리

도중에 만나게 되는 대형 브로콜리는 마치 전시회를 관람 하는 사람들이 미니어쳐로 느껴질 만큼의 착각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 인디아나 진즈

 

 

 

 

 

 

▲ 가끔은 다른 각도에서 보게 됩니다.

 

▲ 충치들의 회의

 

 

▲ 죽는 순간까지 플러스식 사고(긍정적으로)

 

 

▲ 깨알같은 우승 포즈

 

▲ 아오모리의 전시회라서 역 이름이 아오모리로 되어 있었습니다. '신빵센'

 

 

 

 

 

 

▲ 역시 사진보다는 실물입니다.

 

▲ 만지지 말라는 문구 대신에 스위치에 겁에 질린 디오라마를... 

 

▲ 딸을 시집 보내는 아버지, 신부를 기다리는 남편 및 여러가지 심정이 드러나는 작품입니다.

 

 

 

▲ 가끔은 이렇게 뒷면이 보고싶어 집니다.

 

 

▲ 이렇게 까지 준비해서

 

▲ 이런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논길위를 걷는 아기엄마

 

 

 

 

▲ 마지막은 다나카 타츠야님의 메시지로 종료.

 

굉장히 재미있는 작품전이었습니다.

평소에 인스타로 보던 작품들을 실제 감상할 수 있는 재미는 너무도 마음을 두근두근하게 만들어 줍니다.

삼십분 정도면 다 보겠지 싶었던 전시회가 생각보다 불륨이 커서 배고픈 것도 잊은 채 한시간 반은 계속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굿즈 판매점에는 소문으로 들어온 가챠가챠가 없었습니다. 혹시 서울 전시회로 가져간건 아닐까요?

때마침 서울에도 전시회가 펼쳐지고 있으니 시간적으로 여유가 될 때 꼭 한번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배고픔을 해결하려고 텐자루 소바

 

▲ 작은 소품을 뚫어지게 보게 됩니다.

덤으로 한동안은 저처럼 식사중에도 일하는 중에도 미니어쳐들이 자꾸 보이게 될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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