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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친구에게 받아온 프레이셔 피규어

by Like A Live 2021.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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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았어! 도색할까?" "오오오오오 좋겠네~"

친구가 프레이셔의 미니피규어를 받았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직업으로 광고 영상을 만드는 친구라 프레이셔의 피규어로 광고 영상 찍고싶다고 하던 친구인데, 최근에 손에 넣었다고 연락이 와서 저도 좀 졸라서 받아왔습니다.

 

▲ 오오 많이도..

코로나의 시기고 쉬는날도 일치 하지 않고 원래 커피숍에서 커피마시다 친해진 친구라 자주 만나게 되는 커피숍에 맡겨놓은 것을 찾아왔습니다.

 

▲ 프레이셔는 처음 만져 봅니다.

건축용 모형이나 열차의 디오라마에 많이 쓰이는 것으로 보통 색이 칠해진 것들을 판매하고 있으나,

색이 칠해지지 않은 제품은 처음 만져보게 되네요.

모델명은 68213, 68210 이라 적혀 있습니다. 대부분 짐을 들고 있거나 걷고 있는 것을 봐서 여행객들로 보이네요.

 

▲ 블랙은 사진찍기 참 힘든 것 같습니다.

1/35 사이즈의 소련군과 비교했을때 이 정도 크기라서 아마 1/50 정도 되지않나 싶습니다.

짬짬이 색칠해서 친구에게 넘겨줘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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