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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도 늘 같은 프라모델 라이프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만들고, 칠하고, 붙이고.
최근에는 피부의 톤을 더 잘 표현하기 위해 색도 여럿 구입해보고 칠해보고 하고 있지만, 이게 순탄치 않네요.
시타델 컬러의 피부색들이 투명도가 현저히 떨어지고,
이것을 보완하기 위한 그라데이션이 생각보다 쉽지 않음에 절망하고 - 방법도 모르고...
일단 기분전환으로 츠지무라 사토시님 스타일의 에나멜 도색 법을 시도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내년의 자신이 봤을때 그런 때가 있었지 하고, 웃음 지을 수 있게 노력중 - 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뭐든지 좀 더 노력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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