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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어제 구입한 물품들

by Like A Live 2021.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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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 구입해 왔습니다.

어제는 간만에 미술관에도 갔다오고, 모형점에도 들려서 물품 보급을 해왔습니다.

 

▲ 에어브러쉬 청소용품

에어브레쉬도 좀 좋은 도구로 청소를 하려고 타미야제 스프레이 워크 브러쉬 클리너 셋트를 사왔습니다.

꼬질대도 변변치 않았고 무엇보다 실란트와 구리스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또 가이아노츠제 툴 워셔라고 전용 신너가 싸졌길래 구입했습니다. 데체 어떤 신너이길래 '전용 워셔 액' 이라는 타이틀을 달았나 호기심에 구입을 했는데요. 뚜껑을 열어 냄새를 맡아보니 이건 자동차 공업소에서 사용하는 강신너네요. 일반 신너로도 괜찮았을텐데.

 

▲ 마크세터와 시타델 도료

지난번 소개해 드린 마크 세터와 시타델 도료입니다.

마크세터는 지난번 포스팅에 설명이 있으니 넘어가고, 시타델 콘트라스트의 굴리안 플래쉬입니다만,

콘트라스트 재료는 일단 써보기 전까지는 무슨 색인지 알 수 없어 늘 뽑기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색이 많으면 장점이 크니 모형점에 갈때마다 한 두개씩 구입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가지고 있는 콘트라스트 재료들을 한번씩 리뷰하고 싶네요.

 

▲ GSI크레오스의 수성 서페이서

그리고 대망의 GSI크레오스의 수성 서페이서.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냄새 안나는 서페이서라고 그렇게 선전했는데 열어보니 약간 에나멜 도료 같은 냄새가 살짝 납니다.

그래도 냄새가 신너나 에나멜 같이 퍼지지 않아서 방에서 써도 될 것 같습니다.

도료의 배율을 잘 몰라서 한참을 검색해봤는데, 에어브러쉬를 사용하는 경우는 아크릴 용해액과 비율을 1:1로 맞춰서 뿌리면 되고, 붓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이것도 도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한술 더떠서 최근 일본에서는 이 재료에 다른 색의 아쿠오스 도료를 섞어서 여러가지 색의 서페어서를 제작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때 배율은 수성 서페이서1:색도료2로 섞어 주면 아주 좋다고 합니다.

 

▲ 백엔샵에서 구입한 순간접착제용 주걱

외출인데 백엔샵에 안갈수 없지요.

순간접착제용 주걱입니다만, 순간접착제를 바르는 것 외에도 퍼티를 바른다던지 하는 작업에도 쓸 수 있을 것 같아 구입해왔습니다.

 

자 작업만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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