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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도구

망가진 붓 살릴 때는 : 브러시 컨디셔닝 플루이드

by Like A Live 2026.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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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미야 브러시 컨디셔닝 플루이드

 

 붓은 소모품이지만 망가지면 잘라서 드라이 브러시로도 쓰기도 한다....라는 말도 있지만, 아크릴 붓도색의 붐이 일어나서 익숙해지면 원하는 포인트를 콕콕 칠할 수 있는 타미야의 PRO 2시리즈의 '소' 사이즈, 또 그 저가형인 HG2의 '소' 사이즈, 모델 카스텐의 SSD브러시는 나오자마자 절품되는 괴현상을 보이기도 했었기에 좋은 붓을 오래오래 쓰고 싶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있는 것이 타미야에서 나온 브러시 콘디셔닝 플루이드가 되겠습니다.

 

▲ 심하다

 제가 자주 사용하는 타미야의 HG2의 소 사이즈 두종류. 잦은 사용으로 마치 뇌인권을 사용하는 누군가, 혹은 90년대 일본의 메탈 그룹들의 머리모양을 보는 듯한 형태가 되어 버렸습니다.

 

▲ 바르면 됩니다.

 사용법은 간단 병을 적당히 흔들고 열어서 붓을 찍어 바르고 5분정도 방치 후 물러 씻어내면 됩니다.

 붓에 린스를 해주는 느낌이지요.

 

▲ 생각보다 좋지 않다.

 하지만 이상하리만치 효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물이 마르면 도로 라이징켄 스타일로 돌아가 버리구요.

 좀 더 구석구석 용액의 성분이 닿지 않는 탓일까...그래서 생각한 방법이...

 

▲ 정성껏 해줍시다.

 붓을 붓으로 빨아버리는 방법!

 용액을 찍은 붓끼리 열심히 문질러 주고 다시 5분 방치후 씻어냅니다.

 

▲ 좋다!

 그렇게 진행하고 나서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붓을 빨기 위한 전용 스텐레스 빗같은 것이 있지만, 비싸기도 하고 구하기도 어려워서 간단하고 별도의 도구가 필요 없는 이 방법을 매우매우 추천 드립니다! - 그래도 왠지 붓 관리 전용 붓은 갖고 싶기는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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