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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그 외 도서

더 만들고 싶어지는! 경계전기 프라모델 제작 지침서

by Like A Live 2024.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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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만들고 싶어지는! 경계전기 프라모델 제작 지침서

특별 부록 「습식 데칼 경계 전기 HJ Ver.2」 포함!
경계전기 프라모델을 가지고 놀자!

TV애니메이션 『경계전기』프라모델을 즐기는 방법에 피쳐링한 하비 재팬 MOOK「더 만들고 싶어진다! 경계전기 프라모델 제작 지침서」가 발매 결정. 전반 파트는 애니메이션 제 2부를 총망라하고, 후반 파트는 프라 모델 커스터마이징의 즐거움을 더욱 깊게 합니다. 애니메이션 본편과 공식 외전 「프로스트 플라워를 섞어 총 10기의 개성적인 모형 오리지널 작례를 그 제작법과 함께 자세하게 소개합니다. 특별 부록으로 특제 <습식 데칼> 경계전기 HJ Ver.2'가 부속. 월간 하비 재팬 2022년 10월호 특별 부록 「경계 전기 1/72 웨폰 세트 HJ Ver.」와도 연동되는 데칼로써 이 책에서만 입수할 수 있습니다. 경계전기 프라모델의 커스터마이징에 꼭 활용해 주세요!

 

지난번의 만들고 싶어지는! 경계전기 프라모델 제작 지침서의 후편.

'더!' 만들고 싶어지는! 경계전기 프라모델 제작 지침서 입니다.

데칼을 모아보고자 구입한....것도 있고, 애정도 있었고, 생각보다 자세한 테크닉들에 놀라 구입한 것도 있었습니다.

자 본편을 보시죠.

 

▲ 각을 잘 살렸어요.

 

▲ 애니메이션 본편의 소개로 시작합니다.

섬세한 작화.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전투씬. 개인적으로는 효과음이 참 좋았습니다.

시나리오는 감독이 어딜 포인트로 잡아야 할지 갈팡질팡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안타깝다.

 

▲ 이렇게 까지 멋지게 완성됩니다.

 

▲ 산뜻한 완성

만든 분의 독특함이 맘껏 드러나게 잘 만들었습니다.

사실 켄부는 애니메이션에서의 얼굴과 설정화의 얼굴이 좀 다릅니다.

프라모델은 또 다르구요. 특히 눈의 크기나 눈의 클리어 부분의 구분이라던지, 머리장식의 곡면 등 만들어도 그 근본을 고치지 않는 이상 애니메이션 같은 묘한 도깨비 인간같은 느낌이 잘 안나요.

 

▲ 디테일의 추가

황동봉으로 손잡이를 달아주는 테크닉, 골다공증 부분을 그냥 메꾸지 않고 디테일로 메꾸어주는 테크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건 매우 좋군요.

 

 

▲ 섬세하게 완성

 

▲ 레인져 라뇨.

이런 저런 무기들을 추가해서 더욱 풍부하게 구성한 켄부.

어쩌면 이런 이미지로 판매하는게 나았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 멋지다.

 

▲ 더더욱 마개조로

 

▲ 맘에 안들면 직접 만드는 겁니다.

 

▲ 파츠를 3D로 인쇄하기도 합니다.

 

▲ 더 공격적으로 변모했습니다. 마치 메탈기어같은

 

▲ 산뜻함이 더해진 뱌쿠치

 

▲ 하비재팬의 부록으로 디테일업.

 

▲ 개수 방법도 친절하게

 

▲ 지난호에 항의가 있었나봅니다.

이번호에는 포함되는 데칼의 붙이는 장소가 포함된 페이지가 실려 있습니다.

덕분에 기체의 평면도도 볼 수 있는점이 매우 좋습니다.

 

▲ 보너스 습식 데칼

지난번 데칼은 시스템 데칼이 많았다고 한다면 이번엔 로고 데칼이 늘어났습니다.

사실, 이 시리즈는 한 권이 더 있습니다만, 데칼도 안넣어주고 가격도 두배라서 구입하지 않았어요.

 

▲ 겸사겸사 보너스 데칼

겸사 보여드리는 데칼. 일본에서 이벤트로 경계전기 킷 2개를 구입하면 주던 사은품입니다.

야심차게 이 이번트를 계속 진행할 생각이었는지 하단에 데칼 캠페인 1 이라고 적혀있었지만, 2를 보지 못하고 선라이즈 비욘드는 해체가 됩니다.

 

▲ 안녕

 

형태를 바꾸면, 훌륭한 프라모델 연구서 및 지침서가 될 수 있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데칼을 위해 중고로 라도 몇 권 더 구해볼까 싶었지만, 죄다 회수를 했는지 별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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