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야 뉴스 Vol. 666, Vol. 667

▲ 타미야 뉴스 Vol. 666, Vol. 667

타미야 늬우스~

타미야 뉴스는 타미야에서 매달 배포하는 거의 공짜인 매거진입니다.

판매가는 110엔 입니다만, 대부분의 모형점에서 무료로 나눠주기에 '거의'를 붙였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전면은 부대의 마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모형가들

먼저 666호 부터, 시작은 모형을 좋아하는 타 직업의 사람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도 타미야를 즐긴다. 라는 칼럼이지요.

666호는 반반바자르의 베이시스트 쿠로카와 오사무님이 함께 했습니다.

 

 

▲ 요런 따뜻한 밴드입니다.

 

▲ 브루클린 뮤지엄

전시정보도 빼놓을 수 없죠.

매니아라면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브루클린 미술관의 소개 입니다.

 

▲ 매니아를 위한 역사도

어떤 물건을 어떻게 만들어 왔는지 살펴보면 자신만의 숨겨진 디테일을 만들때 참 도움이 많이 됩니다.

 

 

▲ 잔잔한 좋은 작품입니다.

 

▲ 동부 모델러즈 콘테스트

東武(토부:동무) 모델러즈 콘테스트의 정모도 담겨 있습니다.

역시 좋은 작품들이 많아요.

어떤 사고인지 배경을 상상하게 만드는 포르쉐와 베트남 소녀는 참 인상적입니다.

 

 

▲ 신작소개

타미야의 신작 소개도 빠질 수 없죠.

제일 상단의 독일 1호 전차. 나오자마자 엄청난 속도로 매진을 기록해 현재 인터넷 상으로는 동이 난 상태 입니다.

타미야 제품이 이런 경우를 못 봤는데... 대단합니다.

 

▲ 뒷면 만큼은 컬러로...

 

▲ 먼저, 전시장!

다음 667호로 넘어가서...

다시 전시장 부터 시작합니다. 667호는 체코의 프라하 박물관입니다.

 

▲ 세계대전의 이야기..

 

▲ 비록 흑백이지만...

흑백의 인쇄지만 디테일 포인트를 잘 잡은 사진이 함께 합니다.

 

▲ 나도 실물 구경 좀 해보자.

구입할 수 없어 얄미운 1호전차. 재생산 들어갔다는 이야기도 있고 하니 진득히 기다려 보겠습니다.

 

▲ 같은 토부 콘테스트의 수상작들.

 

▲ 마지막은 파치 콘테스트 수상작들로...

솔직히 오블완으로는 다른 책을 준비했었지만 글이 너무 안풀려서, 어떻게 하지...를 고민하다 달려간 모형점에서 해답을 발견하였습니다. 역시 모델러는 모형점에 가야 살아있는 맛도 느끼고 합니다.

 

타미야 뉴스는 구하기 쉽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구하기 힘들어지기도 하는 묘한 잡지 입니다.

혹시 일본의 모형점에 들르실 일이 생기신다면 이 타미야 뉴스를 꼭 챙기세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