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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도구

다이소 미니 네일 아트 브러쉬

by Like A Live 2021.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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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소 네일 아트 브러쉬

가끔 외출을 할때면 백엔샵에 들러서 뭐 쓸만한게 없나 살펴보곤 합니다.

그러던 와중에 최근 일본에서 프라모델용으로도 괜찮다고 소문난 녀석을 사왔습니다.

 

게다가 이전에 리뷰한 접착제용 브러쉬랑 비슷하게 생겼길래,

대용품으로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미스터 하비 접착제 전용 붓 셋트의 다른 용도

건프라 만드시는 분들이라면 먹선용으로 엑센트 컬러를 많이 사용하고 계실겁니다. 너무 듬뿍 쓰면 프라모델이 바스러지는 단점도 있지만, 먹선을 원터치로 간편하게 그릴 수 있다는 점은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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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상대로 굵기도 똑같습니다.
▲ 썰어주고 뚫어줍니다.

그냥은 쓸 수 없으니 크기대로 잘라주고, 2mm 핸드 드릴로 2cm정도 파줍니다.

 

▲ 역시 2mm가 딱 맞습니다.
▲ 역시 딱 맞고 좋습니다.

잘 자르고 뚫어주었으면 그냥 꾹 끼워주면 됩니다.

확인을 위해 미스터 웨더링 컬러에 꽂아보았습니다. 아주 잘맞습니다.

 

▲ 굿

다이소 제품이라 붓 자체가 실하지 않아서 붓모가 용제로 떨어지면 어쩌나 하고 걱정은 좀 했습니다만,

생각보다 아주 튼튼해서 붓이 빠지는 염려는 없더라구요.

 

사실 이 다이소 붓이 화제가 된 것은 아크릴 도색할때 아주 좋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바로 테스트 해봅니다.

 

▲ 어..그런데 이건 좀

방치해뒀던 킷에 녹색을 칠해보았습니다만...

붓의 털이 앞으로 뻗어있는 형태이고 값싼 제품이라 붓끝이 다듬어 지지않아 칠하면 칠할수록 붓얼룩만 생깁니다.

덧칠을 해도 층이 계속 생길 뿐이네요.

 

▲ 다른 붓으로 부랴부랴 수습했습니다.

결국 다른 붓(미스터 브러쉬 라운드 No.2)으로 수습했습니다.

일부러 물결나는 효과를 내기 위한게 아니라면 도색용으로는 굳이 사용을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

 

다만 프라모델 공구들 자체가 재고가 늘 빵빵하게 갖춰져 있는게 아니라서,

접착제나 웨더링 컬러 용 붓이 필요한데, 자주가는 쇼핑몰에 재고가 떨어져서 구입할 수가 없다....는 경우에는 대체품으로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엔 뭘 사올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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