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 아머 모델링 2025년 9월호 권두 특집「베를린전」아프리카 전선, 노르망디전과도 다른 베를린전의 매력은 그야말로 혼돈에 있다. 마개조된 이상한 차량과 병사, 일반인 등 전쟁 말기의 궁지에 몰린 내일을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만들어낸 것들. 그 상황에는 매우 강한 드라마가 숨어 있다. 혼돈의 상황에서의 '있을지도 모른다'를 작품으로도 만들어낼 수 있는 자유도 역시 이 전쟁터의 끌림일 것이다. 그런 드라마성과 전쟁 말기 특유의 자유로움을 겸비한 작례를 게재! 즉석에서 만들어진Ⅰ호 대전차 자주포나 틀이 다른 것이 조합된 '키메라'팬터 등 이상한 차량은 물론 피규어가 메인인 베를린 비넷. 귀중한 실차 사진이나 특집에 맞춘 「라스칸」특별편도 게재하고 있습니다.
간만에 상당히 구하기 힘들었던 아머 모델링.
서점에는 미리 절판이 이어지고 결국엔 나중에서야 중고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동 출판사의 모델 그라픽스는 타미야 슌사쿠님 특집으로 진행하고 아머 모델링에서는 첫 지면을 빌어 추모하였습니다.
또한 전 세계에서 모형을 만드는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간만에 여성 모델 그것도 외국인이 나온 탓일까요?
잡지는 소리소문 없이 전매를 또 한차례 기록하였습니다.




고립된 상태에서 무엇이든 쓸 수 있게 해야 하는 것이 목적이었기에 전혀 다르게 칠한 기체를 합쳐 웨더링만 통일 시키는 묘한 제작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이럴 때는 개조를 위해 들었다 놨다 하는 부분에서 생기는 손떼도 넣었으면 좋겠어요.



휠을 마커로 한방에 돌려 칠하는 방법이 참 재미있습니다.
덧칠에 덧칠을 더할 수록 리얼함이 더 살아나는 것 같아요. 한번 칠에 좌절말고 계속 칠하면 됩니다.



아머 모델링에서 정말 오랜만에 등장하는 여군 컨셉.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있어서 전쟁을 이겨내는 시민의 전쟁이라는 테마도 더더욱 다뤄줬으면 좋겠습니다.




극세사 붓은 고르기가 참 어렵습니다.
붓이 짧으면 그리기 편하지만 도료를 많이 머금지 못하고 금방 말라버리고
붓이 길면 그리기는 약간 힘들지만 도료를 많이 머금을 수 있고. 자신에게 맞는 포인트를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새 극세사는 은근 좋은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저는 전쟁에 대해 피와 파괴로 전쟁을 보여주는 것 보다는 어린 아이들도 나서야 했던 것을 살짝 보여줌으로 그 참혹함을 알리게 하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번호는 그런 면에서 더 새록새록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자 앞으로 리뷰할 것들이 많으니 분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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