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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라모델

HG gMS-01 SUGAI'S GELGUUG(GQ) HG 스가이 전용 겔구그

by Like A Live 2025.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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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겔구그 라구요?

 생각보다 물량이 굉장히 많이 풀려서 쉽게 구할 수 있었습니다.

 지쿠악스의 겔구그입니다. 형태는 짐을 닮았고 그 흔적은 고스란히 gMS-01이라는 모빌슈츠 번호로 남아있습니다.

 겔구그를 닮은 것 보다는 몸체의 형태가 제가 좋아하는 디제와 닮아서 매우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 오밀 조밀 많습니다.

 

▲ 왜 클리어가 아니죠?

 제품을 열자마자 매우 좋은 프라스틱의 질감 및 퀄리티에 감동하는 중에... 눈 부분의 파츠가 클리어가 아닌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왜죠? 반다이... 원가절감인가요? 하지만 이정도는 요즘은 클리어 레진으로 뚝딱 만들 수 있으니 괜찮습니다.

 

▲ 착각이 아니라 진짜 클리어 없다.

 요즘 시대에 스티커가 부대마크 하나 뿐이라는 것은 그만큼 색분할은 완벽히 했다는 자신감으로 받아들이면 좋겠지요.

 

▲ 몸체를 만들면서 느껴지는 그 기술력

 안보이는 부분이지만 움직임에 신경쓴 상체의 구조에 감탄하였습니다.

 하사웨이 시리즈의 멧사의 상체가 참 독특하면서 튼튼한 킷으로 유명한데, 그런 비슷하면서도 더 디테일을 신경쓴 구조가 매우 좋았습니다. 그리고 소소하게 관절을 덮어 잠그면서도 라인은 눈에 안띄게 하는 그런 섬세함이 참 좋았습니다.

 

▲ 완성

 전반적으로도 참 좋은 킷입니다.

 프라재질은 한층 더 좋아져서 끼울때 스윽 하고 부드럽게 들어가 줍니다.

단, 건담 킷은 다리의 관절이 약간 -2도 정도 꺾인 상태에서 시작하게 되어 당당한 포즈로 세우기 편한데 반해 정직하게 0도부터 시작하게 되어 있어 서있는 포즈를 멋지게 처리하기가 약간 힘이 듭니다.

 

▲ 그래도 좋아요.

 

 

▲ 뒷태도 좋습니다.

 

▲ 왜 나눴을까.

 단점이라고 하면 다리의 분할 부분. 박스 일러스트에도 분할은 되어 있지 않지만, 묘한 분할 라인이 전체적으로 있습니다.

 물론 수월하게 그 라인을 지우는 것도 가능하겠지만 ... 바리에이션 킷을 위해 나눠 두었을까요?

 

▲ 닭날개가

 그리고 등쪽의 닭날개는 다른 사람이 모델링한 것인지 생각보다 많이 작아서 퀄리티가 이질감이 느껴집니다.

 날개의 관절부는 조금만 움직여도 툭 떨어져서 개조하시는 분들은 이 부분부터 고치는 것을 염두에 두셔야 할 것 입니다.

 

▲ 클리어 임마.

 또 결정적으로 원가절감이 이유가 되었는지 클리어 파츠가 있으면 좋을 부분이 그냥 파츠로 되어 있다는 점.

 

 그 외엔 런너가 부드러워 니퍼에 부담도 안 주는 것은 물론 재밋는 구조에 조립까지 재미있으니 있으면 보이시면 반드시 구입해야 할 최고의 킷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쿠는 물론 추후 등장할 킷들도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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