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형되는 MS는 많지만, 그 중에서도 입체화 난이도가 가장 높은 기체 중 하나가 바로 MSZ-006 제타건담입니다. 모빌 슈트 형태를 기본으로 하여 그대로 유닛을 변형 시키려고 하면 좀처럼 설정화의 웨이브 라이더같은 깔끔한 모습이 되지 않습니다. '애니메이션이니까 그냥 입체화하는 건 무리겠지'라고 무시하면 되겠지만, 그 무리함에 도전하여 멋지게 실현 되어 버린 것이 바로 이 MG 제타건담 Ver.Ka. 이번 달 호 권두 특집에서는 그런 MG Ver.Ka 최신작을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누구보다 빠르게 특히 하비 재팬보다 빠르게 소개 해 드리는 모델 그라픽스의 각도기 선생 제타의 선행 리뷰 입니다.
일상에 치여 여유가 없다보니 어느덧 다음호에 쫒기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분발해야 겠습니다..ㅠㅠ
새 제타에 대한 리뷰가 주가 되는 이번호.
표지부터 꽉 차게 제타가 들어갑니다.
여태까지의 1/100 제타의 역사를 나열하고 있습니다.
1985년 제품을 보면 아카데미제 제타나 세미나제 캪틴 하이랜더가 먼저 생각 납니다.
1996년 초대 MG는 변형이 멋지게 되는 것 되에도 팔목의 그레네이드 커버가 열리는게 너무 좋아서 계속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했던 기억이 납니다.
묘 하게도 목 밑에 레버가 머리의 안테나와 연동 되어 깔끔하게 접어주는 기믹이 재미 있습니다.
다리의 접함도 여느 제타보다 월등히 훌륭한 품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웨이브 라이더 일때 수박바 부분이 많이 짧게 느껴진다는 점인데,
모빌 슈츠일때의 실드의 프로포션을 위해 희생 된 부분일까요?
개인적으로 토우메 케이님의 일러스트 코너를 볼때마다, 하세가와와 콜라보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느닷없는 마개조를 보이는 하세가와, 변형이 안되는 아이언 기어 킷을 변형을 하는 중의 킷으로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모델 그라픽스 답네요.
보다 빠르게 새로나올 제타에 대해 이야기 할 거리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한 모델 그라픽스 였습니다.
하지만 제타 외에도 여러가지 킷들이 많이 소개 되고 작례도 어느정도 존재해서, 나름 많이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는 호가 되겠습니다.
오늘 아마존 상에서 하비 재팬 6월호의 표지가 공개 되었는데, 타이틀이 제타 건담 Ver.Ka가 되었습니다.
하비재팬에서는 같은 내용을 어떤 측면에서 접근할 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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