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두특집 「카메라・이즈・데드」～스마트 폰&SNS 시대를 살아가는 모델러를 위한 초실천적 모형사진 촬영술～ 스마트폰의 사진기능이란 누구나, 쉽고, 그럴 듯 하게 촬영할 수 있고, SNS상에 바로 올릴 수 있어 편리하지요! 하지만 아쉽다~ 자동 기능으로 찍는 것 외에도 여러가지 부분을 신경쓰면 더 좋은 사진이 될텐데... 라는 취지로, 이번 호의 특집은 촬영 강좌로서 스마트폰으로 비치는 모형 사진을 찍기 위한 이것저것을 전수. 「카메라」라고 하는 기계가 멸망으로 향하는 지금 「셔터 스피드」라든가 「노출 보정」같은 카메라 강좌에 있기 쉬운 사소한 전문적 해설은 될수 있는 한 생략하여 극단류 스마트폰 전용으로 해설합니다. 물론, 최신 아이폰14 프로도 등장합니다!
느닷없이 스마트폰 강좌가 열린 모델 그라픽스.
모형사진은 잘 못찍는지라 보다 좋은 사진을 위해서는 어떤 마음가짐이 중요한지 궁금해져서 구입했습니다.
첫 페이지 부터 등장하는 문구인 '이 페이지의 사진은 전부 아이폰 프로 맥스로 찍었습니다!'... 카메라 외에도 최신형 핸드폰도 참 비싼데.. 왜 컨셉을 이렇게 잡았는지 모르겠어요.
핸드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때의 주의점이나 요점을 파악해서 덤으로 최신 기기라면 이런 기능까지 이용해서 더 좋게 찍을 수 있다라는 컨셉이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PVC백 페이퍼는 예전부터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만, 가격이 비싸 엄두를 안내고 있었습니다만,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면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판단 인 것 같습니다.
본편 외에도 간단하게 더 예쁘게 보이게 하는 테크닉이 실려 있었습니다.
푸른빛이 도는 그레이 계열의 색상을 이용해 눈동자의 외곽선과 빛의 경계선을 그어주는 것 만으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인상이 완성되는군요.
본편 자체는 흔히 트위터나 닢ㅍ퍼 등지에서 볼 수 있는 내용 위주라서 그다지 특별함은 없었습니다만,
그 외의 별도의 페이지들에서 힘을 넣은 듯 했습니다.
다음 아머 모델링도 아주 힘을 실은 느낌인데 편집부가 그쪽으로 이동한 것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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