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도 나오자 마자 구입했던 돔!
다리가 세개니 그걸 부스터가 된다니 여러모로 말도 많았던 기체 입니다.


최근 박스의 사정이 매우 안좋아서 좋은 종이로 박스를 만들수 있는 업체는 반다이와 타미야 뿐이라는 업계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종이 자체가 굉장히 귀해졌기에 그만큼 좋은 종이를 구할 수 있는 업체가 한정되어 있다는 소리이기도 한데요, 우스개 소리로 런너가 제대로 안 찍혀서 폐기하는 것은 아깝지 않지만, 출고 전에 박스가 찌그러 져서 출고 못하게 되는 것은 매우 가슴 아프다 란 이야기도 있들 정도 입니다.
지쿠악스 돔은 기존 지쿠악스 킷과 다르게 사이즈가 두배로 된 큰 박스로 되어 있습니다. 높게 만들어 주는 것이 정리하기엔 편한데 말이죠.









덩치가 있는 만큼 그만큼 멋지게 느껴집니다.
단지 런너의 배분이 묘해서 가령 A라는 런너가 왼쪽팔과 오른쪽 팔의 중첨 되는 부분이라 한다면 중첨되지 않은 부분을 1,2로 나눠서 A1, A2로 분배해 뒀는데, 이 분배가 사람을 너무 피곤하게 만듭니다. 이것 잡았다가 저것 잡았다가 다시 런너 번호 확인하고...
지쿠악스 킷들 중에는 정말 이래적인 런너 배분이 아닌가 싶었습니다..(만 이후 다른 킷에서 한번 더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내부의 프레임이 아주 앙상하면서도 2500t 대형 크레인 같은 중장비에 들아가는 구조가 보여서 이게 지금 돔을 만드는 것인지 더블제타의 게제나 캐틀을 만드는 느낌이 들 정도 였어요.


또한 발목 관절이 움직임의 범위가 적어서 세 다리를 다 펼 경우 지립하기가 꽤 어렵습니다.
포즈는 못한다고 보시면 되요. 그래서 인지 발목 개조에 대한 유튜브 영상들이 많이 보입니다.


고기동형 같은 느낌을 재현해보고 싶어서 구입한 것도 있었습니다.
실은 허리 조인트의 사이즈가 달라서 얹어놓은 형태로 만족해야 했어요.
돔, 나쁘지 않은 킷이긴 합니다만 군경자쿠나 붉은 건담을 처음 만들었을 때만큼의 감동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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