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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35가챠넨 크리거 2 HEINRICH ③

by Like A Live 2020.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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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째로 만든 헤인리히

만들고 만들다 보면, 디오라마에 대한 욕구도 생겨납니다.

1/35 사이즈에 대한 매력에 빠져서, 동 사이즈의 타미야 파일럿을 사게 되고,

발 각도가 안맞아 톱으로 썰어서 다시 맞춰 붙이는 것까지 도전하게 되었네요.

 

▲ 바닥이 가장 재밋었습니다.

바닥은 타미야 퍼티를 전체적으로 바르고,

흙색을 칠한 뒤, 나뭇잎 재료를 사서 뿌려주었습니다.

이떄는 뭘 몰라서 일반 본드칠을 계속 해주었으나 이런 부분은

목공용 본드가 좋다는 정보를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씩 배워나가는 것도 좋네요.

 

▲ 다리를 잘라서 황동선을 심어 보강

다리에는 물론 황동선을 심어주었습니다.

틈은 타미야 퍼티로 메웠구요.

남자는 등으로 말한다는 이야기도 있어, :) 등 부분을 공들였는데,

기체에 가려서 보이질 않네요.

 

▲ 나뭇잎 파츠를 좀 더 활용할 수 있게 되고싶다.

다음에는 나무를 만들어서 나뭇잎 파츠를 활용한다던지,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으로 놀고 싶네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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