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뷰도 했으니 바로 만들기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전 리뷰에서 접합선은 보이는 곳만 어느정도 미리 수정을 다 끝내놨었습니다.
하지만 아티팩트 시리즈에는 묘하게 디테일이 떨어지는 곳이 있었으니. 바로 부스터 입니다.
접합선을 수정하고 구멍을 뚫고 파고 할바엔 다른 파츠를 쓰는게 낫겠다 싶어,
예전에 구입해둔 고토부키야 P113을 꺼내 부스터를 잘라내고 새로 붙여봤습니다.
여러가지 사이즈가 존재하는지라 맞는 것들을 금새 붙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재가 기존 건프라와는 달리 약간 물렁한지라 나이프도 잘 들어가고 아주 좋습니다.
최근에 비가 많이 오는지라 오늘이 아니면 서페이서도 못뿌릴 듯 해서 바로 뿌리고 돌아왔습니다.
이제 즐거운 색칠만 남았네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아래는 다음편입니다.
반응형
'제작 완료 > (완) 건담 아티팩트 바이아란 커스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담 아티팩트 : 바이아란 커스텀을 만들자 ③ (4) | 2021.07.15 |
---|---|
건담 아티팩트 : 바이아란 커스텀을 만들자 ② (8) | 2021.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