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뽑으면 잘 안나오는 파이어볼. 세대째 만들어 보았습니다.
언젠가 이런 저런 기체가 백대정도 즐비한 형태를 만들어 보고도 싶네요.
이번엔 데칼의 절단을 해보고 싶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데칼 보조제로는 GSI크레오스(군제)의 미스터 마크 세터를 사용했습니다.
아크릴을 녹이지도 않고 좋네요.
여전히 시타델 컬러로 도색하였으며,
AVERLAND SUNSET으로 베이스를, YRIEL YELLOW로 레이어를 입힌 뒤 누른 오일로 쉐이드를 주었습니다.
최근엔 보다 효과적으로 누른 오일을 사용하고 싶어서 굵은 붓으로 한번에 칠하기를 연습 중인데,
역시 쉽지는 않네요.
미친듯이 뽑기를 해두었던 탓에 킷은 만들어도 만들어도 줄지않습니다.
행복하네요.
반응형
'완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HJ MECHANICS 08 부록 태양의 이빨 다그람 (4) | 2021.04.20 |
---|---|
35가챠넨 크리거 2 RACCOON ④ (2) | 2021.04.17 |
35가챠넨 크리거 3 KAUZ ② (4) | 2021.01.25 |
35가챠넨 크리거 3 FLIEGE ① (4) | 2021.01.19 |
35가챠넨 크리거 2 HEINRICH ⑤ (2) | 2021.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