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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야32

월간 아머 모델링 2024년 5월호 - 왕이 된 2대째의 호랑이 월간 아머 모델링 2024년 5월호 권두 특집 '왕이 된 2대째의 호랑이' 티거가 잔뜩인 호랑이 축제 제 2탄! 5월호에서는 티거Ⅱ와 그 파생형을 다룹니다. 포르쉐 티거와 헨셜 포탑, 포르쉐 포탑, 야크토 티거의 작례를 게재! 작례별로 차량이 등장한 역사를 해설합니다. 또, 각 메이커의 특색을 정리한 호랑이 키트 카탈로그도. 4월호와 합치면 '호랑이'를 길들일 수 있다! 왕이 된 2대째의 호랑이라는 타이틀 명은 킹타이거인가요? ㅎㅎ늘 재미있는 아머 모델링 지난호 티거1에 이은 티거2 특집입니다.이번 호는 잡지가 발매하자마자 엄청난 인기로 각 서점은 물론 아마존을 비롯한 인터넷 서점에서 조차 전부 매진되어 재판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게다가 다음 호는 우미짱이 표지로 떡하니 등장할 예정이라 매번 동.. 2024. 5. 16.
월간 아머 모델링 2024년 4월호 - 티거, 무적 전차의 전설 월간 아머 모델링 2024년 4월호 권두 특집「티거, 무적 전차의 전설」. 티거Ⅰ(극초기~후기형)을 다룬 호랑이 축제! 미야자키 하야호 감독의 인터뷰를 게재. 서적 「미야자키 하야오의 망상 노트 : 재투성이 호랑이」가 그려지는 계기가 된 에스토니아 취재나 오토·카리우스와의 추억을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그「재투성이 호랑이」를 소재로 한 작례도 포함. 또한 「호랑이 키트 히스토리」라고 제목을 붙여 각 메이커의 티거Ⅰ 극초기 ~ 후기형의 키트를 상세 리뷰. 각 메이커의 특징이나 변천을 전부 알 수 있다! 덧붙여 주목의 신제품인 타콤제의 티거Ⅰ에 대해서도 해설해, 향후의 전망등도 직격 취재. 호랑이에 흠뻑 젖을 것이 틀림없다! 갑자기 시리즈로 방향을 잡은 아머 모델링! 표지 일러스트부터 타카니 요시유키님의 강렬.. 2024. 3. 20.
월간 아머 모델링 2024년 2월호 - 실예로 알려주는 레이아웃 간단 레시피 권두 특집 '실례로 알려주는 레이아웃 간단 레시피'. 일본을 대표하는 레이아웃의 명인, 요시오카 카즈야님에게 레이아웃의 중요성을 차분히 배우자! 우선은 프로의 모델과 요시오카 씨의 상세한 해설을 보면서 능숙한 레이아웃은 무엇인지 제대로 배운다. 배우면 실천하는 것으로, 레이아웃 강좌를 급히 개최. 편집부원들이 여러가지 상황의 레이아웃을 만들어, 그것을 요시오카씨에게 첨삭시킨다. 피규어, 스트럭처를 조금만 움직이는 것만으로, 확 분위기가 바뀌는 모습을 보면 레이아웃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AM 오디션 2024 결과 발표도 게재.80개가 넘는 응모 작품을 일거에 공개! 최근의 디오라마라면 이 분 요시오카 카즈야 님을 빼놓을 수 없겠지요. 디오라마 퍼펙션 시리즈로 익히 알려진 분입니다. X의.. 2024. 3. 10.
월간 아머 모델링 2023년 12월호 - 돌격포는 돼지머리 월간 아머 모델링 2023년 12월호는 Ⅲ호 돌격포 특집. 야마시타 슌야 선생님이 그린 표지 및 접이식 포스터 포함! 『걸즈&판처』 최종장의 제4화에 등장한 Ⅲ호 돌격포 G형을 철저히 재현! 또한 Ⅲ호 돌격포의 각 형의 작례, 각 메이커의 Ⅲ호 돌격포 키트도 게재. 덧붙여 데체 Ⅲ호 돌격포가 뭐야? 라는 의문을 해설하는 페이지도. 어떤 형태가 언제, 몇 대 만들어졌으며 어떤 특징이 있는지 간결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Ⅲ호 돌격포에 푹 잠기는 특집입니다! 또한 부정기 연재 '월드 마스터피스 컬렉션'에서는 스페인 모델러 안토니오 마틴 테조 씨의 디오라마를 게재. 20년 전 제작한 차량과 최신 피규어를 자연스럽게 융합시키는 비결을 해부합니다. 마치 새로운 MG제타가 등장했을 때의 특집기사를 보는 듯한 임팩트.. 2023. 12. 30.
월간 아머 모델링 2023년 11월호 - 전차가 지나온 길 전차와 길은 최고의 상성을 자랑한다. 전차는 땅을 기어다니는 병기로써 전차가 지나가면 그냥 땅이 고르게 되고 길이 되기도 하니까. 그렇다면 '길이 있는 디오라마'에 최고로 멋지게 만든 작품을 올린다면 더욱 빛날 것이 틀림없다…! 그래서 월간 아머 모델링 2023년 11월호에서는 AFV 모형에 잘 맞는 '길'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잡초길, 마른길, 적설길, 포장길, 진흙길 등의 실사 사진과 제작방법 등을 듬뿍 전달합니다. 또 특집 외에는 타미야 1/35 육상자위대 16식 기동전투차 C5(윈치 부착)의 현장감 있는 빅 디오라마나 세계대전 말기의 패색 짙은 분위기 속에서도 분투하는 '독일 Ⅳ호 구축전차/70(A)'의 작례도. 이번호 아머 모델링은 디오라마를 만들다 보면 꼭 고민하게 되는 풍경에서의 가장.. 2023. 11. 16.
폭염에 지다. 일본은 벌써 몇 달째 미칠듯한 폭염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보통 저희 지역 같은 경우에는 8월에 시작하는 축제가 끝나면 바로 비가 쏟아지고 가을이 시작되는 것이 보통이었습니다만, 올해는 이상 기후로 인해 매일 매일이 기본 34도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지역 특성상 여름에도 30도를 넘어가는 경우가 드뭅니다.) 그간의 일기예보에 따르면 2주 전부터 비가 온다 온다만 하고 매일 하루씩 비오는 날이 미뤄지고 미뤄지고 하여, 어느덧 9월을 바라보고 있습니다만, 오늘 오후부터 선선해지는 것을 보니 빠르면 내일 비가 와줄 것 같습니다. 제가 주로 작업하고 컴퓨터를 사용하는 방은 처음 이사할 때 괜찮겠지 싶은 마음에 에어컨을 설치하지 않았더니, 방자체의 온도도 그만큼 쭉쭉 올라가, 최근의 두 달 정도는 일사병 증상이 .. 2023. 8. 31.
1/48 "DINGO" MKⅡ 순식간에 만들어 버린 타미야제 딩고 마크2. 최대한 프라모델 박스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보았습니다. 전체적인 녹색은 MS DEEP GREEN, 검정색은 시타델 AVADON BLACK, 타이어는 언제나 CORVUS BLACK 녹색을 베이스로 깔고 검정으로 위장을 그리고 누른 오일, 야쿠모의 드라이 어스 가루를 두드려 발라 완성했습니다. 처음엔 데칼을 그대로 붙였으나, 나중에 찾아보니 영국군의 경우 차량에 철반에 인쇄된 마크를 리벳으로 때려박아 넣었더라구요. 얇은 프라판에 리벳을 넣은 뒤 데칼을 붙여 완성한 후에 다시 차량에 붙였으면 더 디테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반적으로는 피규어의 표정에서 국제 사고뭉치 영국의 느낌이 잘 나는 듯해 만족입니다. 2023. 7. 18.
타미야의 전시회, 그리고... 아마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열릴 듯한 타미야의 전시회. '타미야가 왔다 Part3'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개최날인 7월 8일, 타미야 슌사쿠 회장님과 비슷한, 새 양복 만큼이나 반짝 거리는 헤어 스타일을 한 사람이 하얀 벤에 타는 것을 목격 했는데, 일정상 그날에는 못 가고 좀 지난 후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최근들어 프라모델에 대해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할지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도 감도 못잡고 있던 와중 블로그 이웃사촌인 VM님의 포스팅에 번쩍 눈이 뜨고.. [21뷰] 반다이 1/144 RMS-108 마라사이 HGUC - 추억 공유자들 타인에게 공감한다는 감정을 처음 느낀 게 언제였는지는 모르지만, 비교적 가장 최근 그 소중함을 알게 된 동기랄까... 제 블로그 최다 댓글을 달아주시는 두 분 덕분에.. 2023. 7. 17.
월간 아머 모델링 2023년 7월호 - 명암 강약 조밀로 고급 마감 테크닉 월간 아머 모델링 2023년 7월호의 특집은 볼륨감. 전시회나 SNS에 눈에 띄는 모형을 만들어 게제하고, 많은 사람의 눈에 띄어 어떤 상을 받거나 '좋아요'가 많이 붙거나….정말 꿈같은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명암, 강약, 조밀'의 세 가지 관점에서 훌륭한 모형을 만드는 노하우 전수. 본지 어드바이저 요시오카 카즈야의 해설에 의해, 어떻게 하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봐주는 모형」이 되는지를 철저하게 해설하고 있습니다. 단품 작례도 디오라마 작례도 게제하고 있어요! 게다가 특집 외에서는 하비재팬제 74식 전차의 작례나 마이너한 독일군 소프트 스킨 차량의 가장 빠른 리뷰를 게재. 얼마 전 일본에 온 세계적 모델러 미그 히메네스의 동향과 일본으로 귀환한 95식 경전차의 세부 사진 등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2023. 6. 26.
1/48 TIGERⅠ전기형 색배치를 멋대로 사용한 내맘대로 티거 아인 입니다. 지난 포스팅 후 웨더링을 좀더 손보고, 어색한 풀숲과 흙의 경계에 색을 좀 더하였습니다. 달리다가 멈추어섰다. 라는 느낌대로 엔진의 진동이 느껴지는 부분에는 흙을 좀 흩뿌리거나 했었을까요? 그래도 가장 만들어 보고 싶었던 샷을 만들어 냈기에 만족입니다. 이제 다음 킷으로 또 전진합니다! 제작기는 하단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제작/(완) 1/48 TIGERⅠ' 카테고리의 글 목록 사는 것 처럼 사는 즐거운 프라모델 라이프 likealive.tistory.com 2023. 3. 13.
1/48 TIGERⅠ전기형을 만들자 ④ 어느정도 디오라마에 엊어놓았으니 이제 피겨를 만들 차례입니다. 1/48 사이즈의 티거이고 하니, 1/48 독일병사 셋트에서 한명 빌려 옵니다. 아, 원래 계획 대로라면 티거에는 독일군 병사를 축제같은 분위기로 울트라맨 티거의 가면을 쓰고 있는 것으로 만들려고 하였지만... 사이즈가 너무 다르고, 티거라고 생각했던 작은 피규어가 실은 울트라맨 다이나 였습니다. 할 수 없이 예정을 변경하고 여성만 놓기로 합니다. 디테일이 그렇게 좋지는 않은 전차모형용 피규어 였던지라 얼굴 표현이 좀 힘들었습니다. 자 이제 완성입니다! 2023. 3. 13.
월간 아머 모델링 2023년 3월호:붓으로 시작해서 마무리도 붓 이번 달 월간 아머 모델링은 붓을 능숙하게 사용하기 위한 「붓 특집」! 우선 「마시넨 크리거」의 아버지 요코야마 코우와 붓칠 모델러 히라타 히데아키에 의한 대담으로 '프라모델을 그림처럼 완성하려면.' 이라는 시선으로 모형 붓칠을 탐구합니다. 뜨거운 이야기가 오고 간 후에는 실제로 붓칠만으로 전차를 완성한 작례를 다수 소개. 어떻게 하면 깨끗하게 완성되는지, 어느 순서대로 칠해 가면 좋을지 해설. 게다가 붓칠로 재현 가능한 각국 위장의 도장 샘플도 준비.기본 도장부터 웨더링까지 모두 붓. 붓칠파도 에어브러쉬파도 필수인 특집으로 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주목받는 신제품 「O-I」의 작례도 게재. 해외의 모델러, 로저·허크먼스의 작례를 본지의 어드바이저 요시오카 카즈야가 철저하게 해설한 기사도 게재하고 있습니다.. 2023. 3. 4.
1/48 TIGERⅠ전기형을 만들자 ③ 눈은 펑펑 내리는 덕분에 에어 브러쉬를 사용할 수 없음에 그간 조금씩 조금씩 작업했습니다. 일단 데칼은 고증 관계없이 남김없이 전부 사용 하였습니다. 그대로 완성도 좋지만, 아머 모델링 같은걸 자꾸 보면 뭔가 디오라마까지는 안되더라도 흙바닥에 굴려주고 싶은 욕구가 샘솟아 버립니다. 자주가는 백엔샵에서 나무 판을 사와 알맞은 크기로 자릅니다. 나무용 톱이 없어 프라모델 전용 톱으로 자릅니다만 어째 이 톱으로는 프라모델보다 나무를 더 많이 자르게 됩니다. 지난번과 달리 지면에 약간의 굴곡을 만들어주고 싶어서 에폭시 퍼티를 뭉쳐서 굳혀주었습니다. 에폭시 퍼티가 응집력이 있어 자연스럽지 못한 굴곡이 생기게 되는데, 그 부분을 일반 락카 퍼티로 메꿔 줍니다. 당연한 이야기 이지만 퍼티에 신너를 섞어서 사용하면 더.. 2023. 2. 26.
타미야 모델링 브러쉬 HG II 면상필(둥근 뾰족 붓) 저는 평소에 타미야 모델링 브러쉬 프로2 의 소(小)사이즈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세밀하면서도 붓모가 풍성해서 많은 양의 물감을 옮겨 칠할 수 있어서 작업이 아주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이지요. 이 제품도 많은 킷들을 칠하고 나니, 털 끝이 많이 마모되어서 세밀한 작업을 위한 새로운 붓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여태까지 여러 제품을 써보았으나 가장 가성비 좋았던 것은 타미야의 3점 셋트에 들어 있는 가는 붓이지만 이 친구는 마모가 빠르고 붓 끝도 뾰족하지 않은 문제점이 존재하고, 최근 핫하다는 갓핸드의 붓들도 갓핸드의 워셔로 씻고 갓핸드의 붓풀로 관리하지않으면 쉽게 망가지기에.... 때마침 타미야에서 기존의 모델링 브러쉬 HG를 업그레이드 한 HG II 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구입을 망설일 이유는 없었습.. 2023. 1. 27.
월간 아머 모델링 2023년 2월호:타미야가 아니면 시시하다 국민적 모형 메이커 「타미야」의 매력을 본지만의 방법으로 소개하는 특집. 그리고 작년부터 시작한 AM 오디션 결과 발표. 170점이 넘는 응모 그 내용을 대 공개! 또, 8명의 프로 모델러에게 작례를 의뢰. AM 오디션과 동일한 레귤레이션으로 프로 모델러들이 도전하면 어떤 답이 도출되는가? 모델러 각자의 타미야에 대한 생각이나 표현을 마음껏 받아들여가며 각 시대의 타미야 1/35MM 제품의 흐름을 따라간다. 발매하기 전까지는 기본 베이스는 카달로그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만, 내용은 전혀 다른 호가 발간되었습니다. 무려 프로 모델러가 소개하고 또 만들어보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타미야"였습니다. 그래도 최근 여러 메이커들이 너도 나도 강세인데 이런 강한 타이틀은 타 모형 메이커의 스폰서가 끊어질까 독자 입장.. 2023.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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