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도구
조색 도료통의 필요성을 이제서야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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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1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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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등지에서 저런 도료통안에 넣어두고 사용하는 것은 많이 보았으나,
왜인지 실제로 기존 도료들을 미리 조색해서 저 속에 넣어 사용한다는 감각까지 도달하지 못했었습니다.
매번 에어브러쉬에 넣기전 종이컵에서 쉐이크를 실컷 했었습니다만..
이젠 그럴필요 없어졌네요.
가격은 60ml짜리가 18개들이로 1860엔이었습니다.
비싼 듯 하지만 제가 사는 시골에서는 구입할 수 있는것 만으로 감지덕지라.
제가 가진 에어브러쉬가 전문가 용이 아닌 서페이서나 뿌려볼려고 구입한 USB충전식이라
일단 서페이서만 신너에 넣어두기만 했습니다.
물론 섞이 좋게 GSI에서 나온 도료 구슬을 4개정도 넣어주었습니다.
이렇게 편리한 것을 왜 지금까지 몰랐을까...
매일 매일 조금씩 배워나가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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